| 최신 커피 트렌드 다 모였다…‘2018 서울커피엑스포’ 팡파르 | ||||||||||||||||||||||||||||||||||||||||||||||||
| 250개사 참여 국내 최대 커피 박람회…커피·디저트·차·음료·관련 기기 등 선봬 ‘인큐베이팅 특별관’ ‘민트라벨’ 등 특별관 통해 참신한 커피기술 소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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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커피 최신 트렌드를 한 눈에 조망할 수 있는 국내 최대 커피 박람회 ‘2018 서울커피엑스포’가 5일 삼성동 코엑스에서 막을 올렸다. 올해 7회 째를 맞은 이번 박람회에는 250개사, 850부스 규모로 커피를 비롯해 디저트, 차, 음료, 커피머신 등 다양한 커피 관련 상품들을 일제히 선을 보였다. 특히 최근 커피업계가 주목하고 있는 커피 원두, 스마트 커피머신, 디저트 상품 및 기기 등도 소개돼 비상한 관심을 모았다.
국내 고객에게 생소한 ‘탄소 발효’는 원래 보졸레 와인 제조시 사용되는 방식이다. 원산지인 파나마의 에스메랄다 농장은 이 기술을 커피에 적용해 산미를 줄이고 부드러운 과일 맛을 가진 ‘게이샤 커피’를 내놓았다. 커피 플랜트는 올해 베스트 오브 파나마 경매에서 국내 최초로 낙찰 받았다. 또한 전문 바리스타, 커피 및 와인 소믈리에들을 위한 커피 아로마 키트 ‘르네즈듀카페(Le Nez du Cafe)’도 선보였다. 르네즈듀카페는 커피에서 느낄 수 있는 풍미를 36가지로 구분해 놓은 키트로, 품종, 로스팅, 블랜딩 등 추출방식에 따른 커피 고유의 풍미를 느낄 수 있다. 이 키트를 활용해 원하는 아로마들을 정하면 배합 정도를 조절해 맞춤형 커피를 제조할 수 있다고 관계자는 설명했다. 예비 카페창업자나 기업을 위한 커피 머신들도 소개됐다. 네스프레소는 ‘네스프레소 프로페셔널 커피 솔루션’의 일환으로 캡슐 커피, 커피 머신 및 서비스를 선보였다. 네스프레소 프로페셔널은 전 세계 호텔, 레스토랑, 카페 및 오피스에 맞춤형 커피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아울러 네스프레소의 스테디셀러 커피머신인 ‘아길라(AGUILA)’ 시리즈도 선보였다. 아길라 시리즈는 크기와 활용형태에 따라 220, 420 버전으로 나뉘며 한 번의 터치로 다양한 커피 레시피를 적용해 맞춤형 음료를 준비할 수 있다.
스트롱홀드테크놀로지 관계자는 “S 시리즈는 스마트 패널을 부착한 하드웨어 설계와 전기 로스팅 기술, 첨단 IT 기술의 접목으로 전통적인 가스 로스터 위주의 시장에 새로운 바람을 몰고 올 것”이라고 기대했다. 올해 서울커피엑스포에서는 창업 2년 미만의 스타트업 지원을 위한 ‘인큐베이팅 특별관’과 매년 신제품을 만날 수 있는 ‘민트라벨’ 전시관을 통해 참신한 제품들을 다양하게 만날 수 있었다. 신제품 소개, 카페 창업·마케팅 교육…스타트업 지원도
엘티의 스마트 빔히터는 기존 알코올 램프를 활용한 추출방식 대신 할로겐 광원을 활용해 더 안전하고 저비용의 추출방식이며, 열 조절, 가열 시간에 대한 메모리를 저장 및 재현하는 기능을 가지고 있어 항상 같은 품질의 커피를 제조할 수 있게 한다는 특징이 있다. 신제품을 소개하는 민트라벨관에서는 커피챕스의 스마트 푸어 오버 머신 ‘브루비’가 소개됐다. 브루비는 내장돼 있는 여러 센서들을 통해 커피 추출 전 과정에 걸쳐 커피 온도, 추출 속도, 양을 세부적으로 설정해 항상 일정하고 균일한 커피를 제공하는 푸어 오버 머신이다.
커피하면 달콤한 디저트와 음료류도 빠질 수 없다. 흥국에프앤비는 과일농축액, 착즙주스, 젤라또, 빙수 등 다양한 디저트 제품을 소개했다. 초고압 환경에서 미생물을 제어해 가열방식과 달리 고유의 영양성분, 맛, 향의 손실 없이 신선한 상태로 유통기한을 연장하는 초고압처리 HPP(High Pressure Processing) 방식을 이용한 티베이스와 에이드 베이스인 ‘맘스 티(Mom’s Tea)’ ‘맘스 에이드(Mom’s Ade)’를 선보이고 시식회를 진행했다.
또한 다양한 아이스 블록으로 간편하게 위생적인 빙수를 만들 수 있는 ‘스노우빙(Snow 氷) 빙삭기’와 아이스 블록 및 토핑 제품을 선보였다. ‘스노우빙’은 빙삭기 하단 카세트 부분에 원하는 맛의 아이스블록을 넣고 작동하면 다양한 빙질과 맛을 구현할 수 있으며 폭 21㎝로 어느 공간이든 설치가 가능해 소규모 빙수업체에 각광을 받고 있다. 한편 올해 서울커피엑스포의 주빈국은 최고급 원두 생산국인 코스타리카로, 현지 유명 커피 생산지 8곳의 커피와 원두, 코스타리카의 커피 문화 등을 선보였다. 또 현지 생산자와 바이어들을 초청해 원두 납품에 대한 상담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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