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품분석,동향

[트렌드] In Flavor: Botanical/예니퍼 제글러 저음료에 사용되는 다양한 식물 소재 조명

곡산 2016. 3. 1. 19:55

[트렌드] In Flavor: Botanical/예니퍼 제글러 저음료에 사용되는 다양한 식물 소재 조명

식품음료신문  |  fnbnews@thinkfood.co.kr
폰트키우기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메일보내기신고하기
승인 2016.01.04  01:35:59
트위터페이스북미투데이요즘네이버구글msn

소비자들이 식음료 내 천연 소재에 더욱 주목함에 따라 브랜드들은 식물을 기반으로 한 맛을 혁신의 원천 으로 삼고 있다. 이러한 식물성 기반의 트렌드와 관련된 글로벌 음료 시장의 움직임을 살펴본다.

생강 특유의 달콤매콤한 복합향에 각종 기능성 활용한 음료 붐

전 세계적으로 생강이 함유된 신제품 출시가 증가하고 있다. 특히 생강과 생강 추출물(생강 주스나 오일 등)뿐 아니라 생강 향도 음료에 첨가되는 비중이 ’10년 대비 증가하고 있는 모습을 ’14년 자료를 통해 볼 수 있다. 예를 들면 ’10년 영국에서 출시된 탄산 음료 중 생강 추출물을 함유한 제품은 3.3%에 불과했으나 ’15년에는 12.7%에 달했다. 생강은 특유의 달콤하기도 하고 매콤하기도 한 복합적인 향을 혁신적으로 활용함으로써 뜨거운 음료에서부터 알코올 음료에까지 다양한 카테고리에 적용되고 있다.

향 자체의 다채로움에 더해 생강은 기능적 장점까지 보유하고 있다. 전 세계적으로 차 음료에서는 생강의 이완 기능을, 주스 제품에는 해독 기능을 강조하고 있다. 게다가 생강은 소화 작용을 도와주고 체중 조절에도 효과가 있다고 한다.

전통적으로 생강은 무알콜 진저 에일이나 맥주 같은 탄산 음료에 사용돼 왔다. 그러나 주스에 자주 사용되는 것에서 알 수 있듯이 과일 향과 종종 복합적으로 사용되기도 하고, 그럴 경우 강한 생강 향에 거부감을 느끼는 소비자들에게 보다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다. 어떤 경우에는 생강을 포인트 향으로 사용하고 또 다른 경우에는 생강 중심 제품에 과일 향을 더해 완성도를 높이기도 한다.

생강 함유한 신제품 증가…영국선 5년간 4배나
달콤·매콤한 향…소화 돕고 해독 작용에 이완도 

유럽소비자들 식물성분 함유 탄산음료에 매력느껴

생강은 음료 신제품에 활용되는 폭넓은 식물성 성분 중 한 가지다. 생강과 마찬가지로 주스나 차 같은 음료 카테고리에 활용되던 천연 향의 인기가 높아져 탄산음료에도 천연 향이 널리 활용되고 있다. 유럽 성인 10명 중 4명(스페인 소비자 39%, 영국 41%, 프랑스 43%, 독일 45%, 폴란드 48%)이 식물 추출성분이 함유된 탄산음료 구입에 흥미를 갖고 있는 것에 발맞춰 제품 출시 또한 증가하고 있다.

‘엘더플라워’나 ‘예르바 마테’ 같은 식물 성분에 대한 흥미로 인해 천연 제조에 대한 소비자 요구도 증대되고 있다. 반면 단 맛이 강한 제품을 찾는 소비자는 줄어들고 있다. 전반적인 식이를 고려했을 때 이탈리아, 스페인, 폴란드, 프랑스, 독일 성인의 50% 이상이 설탕 함유 음식의 소비를 적극적으로 줄이거나 아예 소비하지 않고 있다. 식물 성분을 사용할 경우 인공 감미료에 의존하지 않아도 보다 풍부한 향을 만들 수 있다.

탄산음료 등에 사용…엘더플라워·마테 등도 첨가
유럽 성인 절반 설탕 꺼려…스테비아 단맛 내  

 ‘엘더플라워’ 등 식물향 탄산음료 혁명 주도하는 독일

독일은 ’14년 식물 성분을 주재료로 한 탄산음료가 전 세계적으로 가장 많이 출시된 시장이다. 이로 인해 독일 제조사들은 탄산음료 소비자들의 다양한 취향에 어필할 수 있었다. 예를 들어 45세 이상 독일인들은 젊은 세대와 비교해 너무 달지 않은 탄산 음료를 좋아하는 경향이 있다. 그러나 식물성 향을 첨가한 탄산 음료는 일부 젊은 독일 소비자에게도 가능성을 가지고 있다. 그들은 ‘엘더플라워’처럼 독특한 향을 가진 탄산음료에 흥미를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

설탕은 제한하면서 엘더플라워와 우드러프 같은 흥미로운 향을 제공하는 것은 소비자들이 지속적으로 카테고리에 흥미를 갖도록 만든다. ’13년과 대비해 독일 소비자 10명 중 2명은 탄산음료를 더 적게 마시고 있는데, 더 적은 탄산음료를 마시는 소비자의 3분의 1이 16~24세 사이다.

독일에서 판매하고 있는 식물성 향 중에 허브와 향신료를 주로 사용하는 Teutoburger Mineralbrunnen의 신규 라인인 Christinen이라는 브랜드가 있다. ’15년 여름에 출시됐으며 4개의 향 중 3개가 바닐라 같은 전통적인 향신료를 전혀 섞지 않고 오로지 새로운 허브나 과일 같은 식물 성분에만 집중하고 있다. 이 라인의 허브 제품들은 유기농 민트와 생강, 유기농 멜리사와 버베나, 유기농 세이지, 타임, 캐모마일과 홉스 등이다. 각각의 Christinen 향들은 유기농 천연 미네랄 워터로 만들어지고 스테비아로 단맛을 낸다.

시사점

전반적으로 소비자가 라벨을 더 전체적으로 면밀하고 자세히 조사함에 따라 허브, 향신료 및 기타 식물성 원료 등 명확하게 식별이 가능한 재료로 만든 제품에 대한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독일 식물성 맛 제품 사례]

 

  
 

• 제품명: Fanta Elderflower Flavoured Soft Drink
• 출시 국가: 독일
• 발행일: 2015년 4월
• 제품 사이즈: 500ml
• Fanta Elderflower Flavoured Soft Drink 제품은 인공 색소를 무첨가 했다. 식물을 기반으로 한 맛 중 많이 사용되는 엘더플라워 맛의 제품이다.  

 


 

 

  
 

• 제품명: Tri Top Woodruff Flavoured

Sparkling Drink
• 출시 국가: 독일
• 발행일: 2015년 7월
• 제품 사이즈: 330ml
• Tri Top Woodruff Flavoured Sparkling Drink 제품은 여름에 어울리는 경쾌하고 상쾌한 탄산 음료로, 에메랄드 그린 컬러 느낌의 청량한 맛을 제공함을 강조한다. 저당 및 저칼로리 제품이며 Woodruff(선갈퀴아재비)의 맛 제품이다. 


 

 

  
 

• 제품명: Labertaler Balance Blood Orange & Coriander Flavoured Drink

• 출시 국가: 독일
• 발행일: 2015년 6월
• 제품 사이즈: 1LIT
• Labertaler Balance Blood Orange & Coriander Flavoured Drink는 저칼로리로, 100ml당 5kcal의 열량을 지녔다. 해당 제품은 오렌지(블러드/레드 오렌지) & 고수의 맛으로, 식물 기반의 고수를 함유한 것이 특징이다.   
 

 

 

  
 

• 제품명: Wostok Pear and Rosemary Flavoured Organic Soft Drink

• 출시 국가: 독일
• 발행일: 2015년 4월
• 제품 사이즈: 330ml
• Wostok Pear and Rosemary Flavoured Organic Soft Drink 제품은 배 및 로즈마리 맛의 제품으로, 35%의 과즙을 함유하고 있다.   

 

 

 

  
 

• 제품명: Christinen Organic Mint & Ginger Flavoured Herbal Drink

• 출시 국가: 독일
• 발행일: 2015년 7월
• 제품 사이즈: 330ml
• 오르가닉 내추럴 미네랄 워터와 함께 스티비아를 사용해 상쾌함을 주는 이 원료는 EU의 그린 리프 로고를 지니고 있다. 박하 & 생강의 식물성 맛을 기반으로 한 제품이다. 

 

 

 

 

출처: 민텔(www.mintel.com)
  
 

민텔은 영국을 기반으로 한 글로벌 리서치&컨설팅 회사로, 40년의 역사를 갖고 있다. 전 세계에서 출시되는 식음료 및 비식품 카테고리 전반에 대해 신제품 정보 제공뿐만 아니라 각 국가별 전문 애널리스트 팀을 통해 카테고리별로 심도 깊은 인사이트를 제공하고 있다.


연락처: InfoKorea@minte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