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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시카고 트리뷴은 키친 데일리와 함께 소비자 트렌드 전문가들의 의견을 들어 미국에서 유행할 올해의 음식 트렌드를 발표했다. 여기에는 인기가 상승 중인 아시안 음식과 발효음식 등이 선정됐으며, 이외에도 말차, 홈-프리비어, 지역생산 곡물, 못생긴 과일과 야채 등이 뽑혔다.
◇더욱 정통적인 아시안 음식 아시안 음식에 친근한 사람이 많아짐에 따라 고급식당과 푸드트럭 모두에서 아시안 음식의 인기는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또 북쪽 타이음식, 필리핀 음식과 같이 더욱 맵고 향이 강한 스타일의 아시안 음식이 인기를 끌 전망이다. 구글의 한 관계자에 따르면 올해에도 다양한 건강식품들이 증가할 것으로 보이지만 기존에 유행했던 건강식품의 인기 또한 유지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말차 기존의 녹차보다 항산화 물질이 풍부하며 카페인은 덜한 말차는 그 효능과 함께 바로 마실 수 있는 Ready-to-drink의 편리한 형태로 소비자들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홉-프리 비어 인기를 끌었던 IPA의 자리를 대신해 홉이 들어있지 않은 맥주가 인기를 끌 전망이다. 약간의 쓴 맛을 내는 홉 대신 로즈마리와 같은 허브나 향신료를 사용해 색다른 맥주의 향과 질감을 경험할 수 있을 것이다.
◇발효음식의 부상 시카고 트리뷴에 따르면 위장건강에 대한 관심이 많아짐에 따라 김치, 곰부차(홍차버섯), 케피어 요거트 등 발효에 의해 만들어진 저장식품이 인기를 끌 것이라고 한다.
카페인 적고 항산화 물질 풍부한 말차 주목 맥주에 쓴맛 나는 홉 대신 로즈마리 등 허브
◇지역에서 생산된 곡물 소규모의 현지 농장에 의해 길러진 곡물들이 인기를 끌 것이다. 이곳에서 길러진 다양한 곡물들은 언제 어디서 수확되었고 제분되었는지 알려주는 마크가 붙어있다. 따라서 더욱 신선하고, 영양만점인데다가 믿을 수 있는 곡물이기에 파스타, 베이커리 등에 사용되어 더욱 인기를 끌 전망이다.
◇못생긴 과일과 야채 이제 소비자들은 그림처럼 예쁘고 완벽한 과일을 고르는 것에 집착하지 않는다. 못생겼다는 이유만으로 매장에서 버려지는 과일과 야채의 낭비를 신경 쓰고 있기 때문이다. 이 트렌드는 프랑스에서부터 시작해 미국 전역으로 확산될 전망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