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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미국에선 단백질 식품에 대한 인기가 더욱 상승할 것이라고 NPD 조사결과를 인용해 Nation's Restaurant News가 최근 밝혔다. 보도에 따르면 최근 NPD에서 진행한 한 조사에서 단백질 성분 함유량을 확인하는 소비자가 최근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즉 2004년 불과 18%의 성인 소비자들만이 영양성분표에 표시된 단백질 성분의 함유량을 주의 깊게 확인했지만 올해는 그런 소비자들의 수가 약 25%까지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에 반해, 과거 소비자들이 특정 식품의 영양성분표 상에 주목했던 부분과 성분인 칼로리, 지방, 통곡물, 성유질, 오메가3, 항산화제 등을 확인하는 소비자들은 현저히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이유는 과거에 비해 젊은 층들이 근육강화와 몸에 좋은 에너지 섭취를 위해 단백질을 찾고 있음은 물론 고령층에서도 건강상의 이유로 단백질이 추가 함유된 제품을 찾는 비율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기 때문이다. 불과 얼마 전까지만 해도 추가 단백질 섭취를 원하는 소비자들은 크로스핏 운동선수, 팔레오 다이어트 추종자 등으로 국한되었지만 오늘날엔 단백질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 증가와 선호도 변화 등의 움직임으로 인해 전연령대로 소비가 확산되고 있는 것이다.
또한 오늘날 소비자들은 모든 종류의 단백질을 섭취하고 있지만 높은 가격의 동물성 단백질에 비해 상대적으로 가격이 저렴한 식물성 단백질을 더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시 말해, 소비자들은 단백질을 계속 섭취하길 원하지만 상대적으로 저렴한 식물성 단백질이 함유된 식품을 선택해 더 적은 비용을 지불하고 싶어 한다는 것이다.
소비자들의 단백질 선호도 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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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도 |
2004년 |
2006년 |
2008년 |
2010년 |
2012년 |
2013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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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8 |
18% |
21% |
21% |
23% |
25% | 이러한 상황을 염두해 둘 때 적은 비용으로 더 많은 단백질 섭취를 원하는 소비자들을 위한 최적의 식품은 ‘그릭 요거트’라고 뉴스는 밝혔다. 뉴스는, 30% 이상의 소비자들이 더 많은 양의 유산균을 섭취하길 원하는 것으로 최근 NDP 조사에서 나타난 만큼, 높은 양의 단백질은 물론 유산균 또한 다량 함유된 요거트가 소비자들에게 어필할 수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한편, 일각에선 하루 식단에 얼마나 많은 양의 단백질을 추가해야 하며 어느 정도의 양이 정확히 필요한지에 대해 우려하는 소비자들이 있는 만큼, 단순히 특정 식품 상에 몇 그램의 단백질이 함유되어 있다는 식의 숫자적 표현 보다는 소비자들이 더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난 표현들, 즉 ‘단백질이 풍부한’, ‘다량의 단백질 함유’ 등의 문구를 반영한 마케팅을 진행할 필요가 있다고 뉴스는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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