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경 상반기 히트상품] 잘익은 과일 맛 女心매료 | |
웅진식품의 과일, 야채음료 ‘자연은’은 자연 그대로 잘익은 원료를 엄선해 만든 국내산 건강음료다. 이 음료는 토마토, 알로에, 제주감귤, 포도, 제주당근, 오렌지, 푸룬, 석류, 레드오렌지, 자두, 사과 등 원료에 따라 총 11종으로 구성했다. ‘자연은’ 음료가 과채주스 시장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얻는 비결은 브랜드에 녹아있는 자연주의 철학이 건강을 중시하는 소비자 욕구와 잘 맞아 떨어졌기 때문이다. ‘자연은 90일 토마토’, ‘자연은 790일 알로에’, ‘자연은 365일 오렌지 100’, ‘자연은 140일 포도 100’, ‘자연은 196일 석류’ 등에서 보듯 ‘자연은’은 브랜드 부터 남다르다.
브랜드에 써 있는 숫자는 농부의 손길과 정성이 들어간 시점부터 수확시기까지의 기간을 나타낸 각 과실의 생육 일수이다. ‘자연은’이 가장 맛있게 숙성한 시점에 수확한 과실들로 만들었음을 강조한다. 즉, 과일의 가장 맛있는 자연숙성 기간을 브랜드에 사용함으로써 웅진식품의 자연주의 철학을 표현하고 있는 것이다.
한지영 웅진식품 마케팅본부장은 “웰빙 트렌드로 인해 신선한 과채음료에 대한 소비자의 욕구가 커지고 있다”며 “인공적인 가공을 지양하고 자연이 주는 은혜 그대로를 담아내겠다는 음료기업의 철학을 담고 있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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