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층수란
태양광이 도달하지않는 수심 200미터 이상 깊은곳에 존재하며
1. 연중 수온이 2도씨 이하로 안정되어 있고 (저온성)
2. 해양식물의 성장에 필수적인 영양염류가 풍부하며 (부영양성)
3. 유기물이나 병원균 등이 거의 없어 청정하여 (청정성)
유용한 환경친화적 순환재생형 해양자원입니다.
============================
해양심층수는 차고 무겁다
1) 식물플랑크톤이 번식할수 있는 광합성층은 깨끗한 바다라 할지라도 수심은 100m 정도에 불과합니다. 이보다 깊으면 단순히 어두어질 뿐만아니라 바다모습도 완전히 달라집니다. 그곳은 분해되지않은 유기물이 위에서부터 천천히 내려오지만, 이것은 광합성층에서 생산된 유기물의 일부이기 때문에 그 양은 정해져 있습니다.
2) 수심 200m까지는 식물(유기물의 기초생산자)로부터 시작하는 먹이사슬의 영향을 받지만 200m보다 깊어지면 분해만이 진행됩니다. 이런의미에서 해양학에서는 광합성층을 생산층이라하며, 그이하를 분해층이라 합니다. 그리고 200m이하를 심해라 합니다.
3) 해수의 비열은 고체와 액체중에서 가장 큽니다. 더워지기도 식기도 가장 어렵다는 말입니다. 따라서 해면이 태양열로 데워져도 해면 아래로 열이 좀처럼 전달되지 않습니다.수심 200m정도까지는 게절에 따라 온도변화가 매우크지만 200m아래에서는 수심이 깊어질수록 수온이 낮아져 수심 1000m 이하에서는 섭씨 5도 정도로 안정된 저온을 유지합니다.
4) 해수의 부피는 10도 미만에서는 상온의 90% 정도이며, 4도 미만에서는 76% 정도입니다. 게다가 심해는 위층의 해수와 대기로부터 아주 큰 압력을 받기때문에, 심층수는 차고 무거운 해수인 것입니다.
5) 해양의 평균 수심은 약 4000m( 3795m). 그렇다면 표층 200m를 제외한 나머지 대부분의 해수는 위층의 해수와 섞이는 일도없이 생명활동의 영향도 거의 받지 않은채 먼 옛날로부터 저온상태인 것입니다.
4000년이나 걸리는 바다의 대순환
1) 심층순환설
위도가 높은 한냉한 지역의 해수가 식어 심층으로 가라앉아, 심해를 흐르는동안 표층에서 전해진 열에의해 점차가벼워져서 다시 표층으로 올라오다는것입니다.
해양전체를 하나의 크다란 그릇으로보고, 그릇안에서 대규모의 대류가 일으나고 있다는것입니다. 심층수가 항상 저온이라는 이유도 이해할수가 있습니다.
2) 이설은 1958년 스톤멜이라는 사람이 주장하였는데, 표층수가 가라앉는 위치는 북대서양의 그린랜드 먼바다와 남극부근의 윗델 바다 부근이라 합니다. 그린랜드 먼바다나 남극의 윗델부근에서 가라앉은 해수는 대서양의 심해를 흘러 인도양이나 태평양에 이르고 이곳에서 점차 더워지면서 표층으로 나타났다가 다시 반전하여 북대서양이나 윗델쪽으로 되돌아간다고하는 설명입니다.
3) 그린랜드의 먼바다나 윗델해의 해수는 점점 빙결되어갑니다. 얼음도 기본적으로는 물의 결정이므로 해수중 염분은 남고, 물은 얼음에서 빠져나오므로 해수중의 염분농도는 올라갑니다. 이렇게 해수가 대규모로 빙결하는곳은 저온, 염분농도가 높은 무거운 해수가 됩니다.
4) 그린랜드의 먼바다에 가라앉은 해수가 남극지방에 이르기 까지 약 1000년이 걸리고, 그후 인도양이나 태평양의 표층에 도달하기까지는 또 1000년이 걸린다고 합니다. 대략적으로 편도에 2000년이 걸리니, 4000년만에 지구를 한바퀴 도는 셈이됩니다.
5) 우리나라와 일본근해에서 생긴 심층수는 수십년에서 100년 정도에 걸쳐 순환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일본근해의 중층(수심 수백미터)을 흐르는 심층수는 대부분 이렇게해서 일본 근해에서 생긴것이라 여겨집니다.
해양 심층수의 3대 특징
1) 심층수에는 저온성, 부영양성, 청정성 의 3대 특성이 있습니다. 이것은 아직 인공물질로 오염되지 않았다는 것 뿐아니라 분해해야할 유기물이 적기때문에 세균이 잘 번식할수 없어 아주 적거나 없다는 말입니다.
2) 수돗물은 원래는 하천이나 댐등에서 얻은것이어서 생활오수등이 섞인것이 많아 대게는 살균처리를 하지않으면 사용할수가 없습니다. 그해비해 심층수는 살균을 하지 않아도 그데로 마실수 있을만큼 청정합니다.
3) 미국 우즈홀 해양연구소의 잠수조사선 알빈호가 사고로 해저에 (1,540m) 침몰 하였다가 거의 1년후에 인양된적이 잇었는데 알빈호 안에는 승무원이 먹다남은 식품이 전혀 썩지않고 그데로인채로 발견되었다고 합니다. 이는 심층수가 깨끗하였기 때문이라고 봅니다.
4) 어패류의 양식등에는 이 청정성이 큰 효과를 발휘합니다. 물고기알이나 어린고기들은 병에 약하여 물이 더러워지면 금새 죽어버리지만, 심층수를 사용하면 그런일은 일으나지 않습니다.
해양심층수와 광천수와의 비교
1) 종래 판매되고 있는 청량음료수의 대부분은 광천수이고 마그네슘보다 칼슘을 많이 함유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해양심층수는 해수성분에서 염분만을 뺏기때문에 칼슘보다 마그네슘을 많이 함유하고 있습니다. 칼슘은 우유나 유제품을 섭취하면 보충할수 있지만 마그네슘은 매우 보충하기 어려운 성분입니다.
2) 마그네슘은 해조류나 아몬드등 콩류에 많이 함유되어 있어 이러한 식품을 상당량을 먹기는 어려운 것입니다. 예를 들어, 미역을 들자면 미역 건조한것 200g에 마그네슘이 약 100mg들어있으며 이것은 해양심층수 약 1.5리터 에 들어있는것과 같은데 실제로 건미역 200g을 물에담그면 상당한 양이 됩니다.(당사의 제품 위게스-바하는 마그네슘이 6 배인 600mg함유), 칼슘과 마그네슘의 부족분을 보충하는데 해양심층수를 원료로한 것이 좋습니다.
태양광이 도달하지않는 수심 200미터 이상 깊은곳에 존재하며
1. 연중 수온이 2도씨 이하로 안정되어 있고 (저온성)
2. 해양식물의 성장에 필수적인 영양염류가 풍부하며 (부영양성)
3. 유기물이나 병원균 등이 거의 없어 청정하여 (청정성)
유용한 환경친화적 순환재생형 해양자원입니다.
============================
해양심층수는 차고 무겁다
1) 식물플랑크톤이 번식할수 있는 광합성층은 깨끗한 바다라 할지라도 수심은 100m 정도에 불과합니다. 이보다 깊으면 단순히 어두어질 뿐만아니라 바다모습도 완전히 달라집니다. 그곳은 분해되지않은 유기물이 위에서부터 천천히 내려오지만, 이것은 광합성층에서 생산된 유기물의 일부이기 때문에 그 양은 정해져 있습니다.
2) 수심 200m까지는 식물(유기물의 기초생산자)로부터 시작하는 먹이사슬의 영향을 받지만 200m보다 깊어지면 분해만이 진행됩니다. 이런의미에서 해양학에서는 광합성층을 생산층이라하며, 그이하를 분해층이라 합니다. 그리고 200m이하를 심해라 합니다.
3) 해수의 비열은 고체와 액체중에서 가장 큽니다. 더워지기도 식기도 가장 어렵다는 말입니다. 따라서 해면이 태양열로 데워져도 해면 아래로 열이 좀처럼 전달되지 않습니다.수심 200m정도까지는 게절에 따라 온도변화가 매우크지만 200m아래에서는 수심이 깊어질수록 수온이 낮아져 수심 1000m 이하에서는 섭씨 5도 정도로 안정된 저온을 유지합니다.
4) 해수의 부피는 10도 미만에서는 상온의 90% 정도이며, 4도 미만에서는 76% 정도입니다. 게다가 심해는 위층의 해수와 대기로부터 아주 큰 압력을 받기때문에, 심층수는 차고 무거운 해수인 것입니다.
5) 해양의 평균 수심은 약 4000m( 3795m). 그렇다면 표층 200m를 제외한 나머지 대부분의 해수는 위층의 해수와 섞이는 일도없이 생명활동의 영향도 거의 받지 않은채 먼 옛날로부터 저온상태인 것입니다.
4000년이나 걸리는 바다의 대순환
1) 심층순환설
위도가 높은 한냉한 지역의 해수가 식어 심층으로 가라앉아, 심해를 흐르는동안 표층에서 전해진 열에의해 점차가벼워져서 다시 표층으로 올라오다는것입니다.
해양전체를 하나의 크다란 그릇으로보고, 그릇안에서 대규모의 대류가 일으나고 있다는것입니다. 심층수가 항상 저온이라는 이유도 이해할수가 있습니다.
2) 이설은 1958년 스톤멜이라는 사람이 주장하였는데, 표층수가 가라앉는 위치는 북대서양의 그린랜드 먼바다와 남극부근의 윗델 바다 부근이라 합니다. 그린랜드 먼바다나 남극의 윗델부근에서 가라앉은 해수는 대서양의 심해를 흘러 인도양이나 태평양에 이르고 이곳에서 점차 더워지면서 표층으로 나타났다가 다시 반전하여 북대서양이나 윗델쪽으로 되돌아간다고하는 설명입니다.
3) 그린랜드의 먼바다나 윗델해의 해수는 점점 빙결되어갑니다. 얼음도 기본적으로는 물의 결정이므로 해수중 염분은 남고, 물은 얼음에서 빠져나오므로 해수중의 염분농도는 올라갑니다. 이렇게 해수가 대규모로 빙결하는곳은 저온, 염분농도가 높은 무거운 해수가 됩니다.
4) 그린랜드의 먼바다에 가라앉은 해수가 남극지방에 이르기 까지 약 1000년이 걸리고, 그후 인도양이나 태평양의 표층에 도달하기까지는 또 1000년이 걸린다고 합니다. 대략적으로 편도에 2000년이 걸리니, 4000년만에 지구를 한바퀴 도는 셈이됩니다.
5) 우리나라와 일본근해에서 생긴 심층수는 수십년에서 100년 정도에 걸쳐 순환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일본근해의 중층(수심 수백미터)을 흐르는 심층수는 대부분 이렇게해서 일본 근해에서 생긴것이라 여겨집니다.
해양 심층수의 3대 특징
1) 심층수에는 저온성, 부영양성, 청정성 의 3대 특성이 있습니다. 이것은 아직 인공물질로 오염되지 않았다는 것 뿐아니라 분해해야할 유기물이 적기때문에 세균이 잘 번식할수 없어 아주 적거나 없다는 말입니다.
2) 수돗물은 원래는 하천이나 댐등에서 얻은것이어서 생활오수등이 섞인것이 많아 대게는 살균처리를 하지않으면 사용할수가 없습니다. 그해비해 심층수는 살균을 하지 않아도 그데로 마실수 있을만큼 청정합니다.
3) 미국 우즈홀 해양연구소의 잠수조사선 알빈호가 사고로 해저에 (1,540m) 침몰 하였다가 거의 1년후에 인양된적이 잇었는데 알빈호 안에는 승무원이 먹다남은 식품이 전혀 썩지않고 그데로인채로 발견되었다고 합니다. 이는 심층수가 깨끗하였기 때문이라고 봅니다.
4) 어패류의 양식등에는 이 청정성이 큰 효과를 발휘합니다. 물고기알이나 어린고기들은 병에 약하여 물이 더러워지면 금새 죽어버리지만, 심층수를 사용하면 그런일은 일으나지 않습니다.
해양심층수와 광천수와의 비교
1) 종래 판매되고 있는 청량음료수의 대부분은 광천수이고 마그네슘보다 칼슘을 많이 함유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해양심층수는 해수성분에서 염분만을 뺏기때문에 칼슘보다 마그네슘을 많이 함유하고 있습니다. 칼슘은 우유나 유제품을 섭취하면 보충할수 있지만 마그네슘은 매우 보충하기 어려운 성분입니다.
2) 마그네슘은 해조류나 아몬드등 콩류에 많이 함유되어 있어 이러한 식품을 상당량을 먹기는 어려운 것입니다. 예를 들어, 미역을 들자면 미역 건조한것 200g에 마그네슘이 약 100mg들어있으며 이것은 해양심층수 약 1.5리터 에 들어있는것과 같은데 실제로 건미역 200g을 물에담그면 상당한 양이 됩니다.(당사의 제품 위게스-바하는 마그네슘이 6 배인 600mg함유), 칼슘과 마그네슘의 부족분을 보충하는데 해양심층수를 원료로한 것이 좋습니다.
'식품뉴스' 카테고리의 다른 글
빙그레 `황금복돼지바' 아이스크림 판정승 (0) | 2007.09.06 |
---|---|
제빵업계 '호빵 전쟁' (0) | 2007.09.05 |
뜨거워지는’ 먹는 물 시장 (0) | 2007.09.05 |
해양심층수 시장 혼탁 우려 (0) | 2007.09.05 |
2007 가을 창업 특집 프랜차이즈업계 하반기 활력 기대 (0) | 2007.08.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