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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동식품의 역사 |
역사적으로 냉동식품의 유래를 살펴보면 음식물의 장기 보존을 위한 목적으로 B.C 221년 중국의 진시 황은 氷室(얼음 창고)을 만들어 식품을 보관한 기록이 있으며 로마시대의 폭군 네로는 노예를 릴레이 시켜 알프스산에서 눈을 날랐다는 이야기가 있다. 만들어 그 유적이 현재 경주에 남아있다. 19세기들어서 실험용의 목적으로 현재와 유사한 방법의 시도가 이루어졌는데 프랑스의 샤를 델리에 가 1867년 암모니아 압축식 냉동기를 발명하여 1876년 0 ℃로 아르헨티나에서 프랑스로 쇠고기 운송 실험에 성공하였고 1877년에는 -28 ℃로 아르헨티나에서 프랑스로 양고기 운송 실험에 성공하여 상업 화의 길이 열렸다. 동결회사를 설립하고 1928년에는 야채와 과일을 동결하였으며 1930년 현재와 같은 형태의 지함포장의 소매점용 냉동식품을 판매하여 현재의 제너럴푸드사의 모체가 되었다. 보급이 되었다. 국내의 냉동식품은 80년대 중반 천일,한록 식품등의 중소업체에서 냉동만두를 시작으로 시장이 형성 되어 그 후 롯데,동원등의 대기업이 진출하였고 `88년 1월 CJ가 냉동식품시장에 알찬만두, 새우모듬튀김등의 제품을 출시, 시장을 확대하여 `97년 2,600억 규모의 식품 산업으로 육성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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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동식품의 특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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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동식품의 특징 | |
1. 보존성 규격화된 식재를 양에 관계없이 갖출 수 있어 풍부하게 계획적인 메뉴 프랜닝을 세울수 있다. 미생물의 활동이 정지되는 위생적인 식품 제조시 어떤 관리를 한 식품을 선택할 것인가와 식품의 온도가 오르면 다시 활발히 활동을 시작하므로 -18℃이하의 관리온도 유지가 중요함 조리장을 위생적으로 청결하게유지할 수 있 는 것도 중요한 특징으로 집단급식이나 영업급식에서 대단히 큰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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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동식품의 영양 | |
식품을 건조한다든지 가열하여 보존하는 것과는 달리 냉동하여 보관하는 경우 식품을 냉동하는 것 그자체가 영양가를 저하시기는 것은 거의 없다. 유지할수 있으므로 냉동보존 에 의하여 영양이 저하하는 것은 거의 없다. 있어서의 손실과 저장온도와 저장기간의 조건 변화에 의한 손실 그리고 해동·가열조건의 적부에 따른 손실 등은 생각해보지 않으면 안된다. 또 반대로 약간의 변성이 있다고 해도 단백질의 변성이 영양가 저하에 직접 관련이 있다고 할 수 없다. 그러나 동결방법과 해동조건에 의해 해동시 나오는 드립의 양이 많게 됨과 동시에 수용성 단백질이 유실되는 것이 있을 수 있으므로 제품에 대하여 적당한 동결법과 해동법이 필요하다. 변색등의 품질변화를 초래하 므로 포장 등으로 건조로부터 충분히 보호함과 동시에 저장중의 온도변동을 극력 적게할 필요가 있다.
2. 당질 섭취하는 식품의 경우는 완전히 무시하여도 좋다.
3. 지방 건조가 일어나고 그것에 따라 지방이 산화되어 황갈색으로 변색이 된다. 산화가 억제된다. 산화된 지방은 풍미저하 뿐 아니라 유해하다. 충분한 주의가 필요하다.
4. 비타민 보존될수 있다면 다른 영양소의 변화는 거의 없다고 보아도 좋다고 생각되기 때문에 비타민C의 잔존량이 냉동야채의 품질지표로서 이용된다. 비타민C는 거의 제로가 되지만,저장온도를 -12℃로 낮추면 1년후에도 1/4은 남아 있고, -18℃ 까지 낮추면 1년 경과후에도 거의 감소하지 않는다. 실험결과가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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