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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웰푸드, 북미 시장서 브랜드 경쟁력 입증

곡산 2026. 7. 1. 13:04

롯데웰푸드, 북미 시장서 브랜드 경쟁력 입증

  •  이재현 기자
  •  승인 2026.07.01 10:07

美 최대 식품 박람회 ‘팬시푸드쇼 2026’ 참가 성료
​​​​​​​빼빼로·ZERO·쉐푸드 등 5개 테마 통해 K-푸드 우수성 전파

롯데웰푸드는 지난달 28일부터 30일까지 미국 뉴욕에서 열린 북미 최대 규모 식품 박람회 ‘팬시푸드쇼 2026(Fancy Food Show 2026)’에 참가해 성황리에 전시를 마쳤다고 밝혔다.

팬시푸드쇼는 ‘미국 스페셜티 푸드 협회(SFA)’가 주최하는 행사로, 올해는 전 세계 60개국에서 2400여 개 기업이 참가했으며, 유통 및 무역 관계자 등 참관객도 3만 명이 넘어선 것으로 알려졌다.

롯데웰푸드는 △빼빼로 △ZERO △K-SNACK △ICE △FOOD 5개 테마를 구역별로 나눠 총 58종의 품목을 각국의 참관객들에게 선보였다.

‘팬시푸드쇼 2026’에 참가한 롯데웰푸드 부스를 참관객이 둘러보고 있다.(제공=롯데웰푸드)

빼빼로 존에서는 글로벌 앰배서더인 ‘스트레이 키즈’를 내세워 부스를 꾸몄고, ZERO 존에서는 웰니스 트렌드에 맞춰 현지 소비자 니즈에 부응하는 제로 후르츠젤리, 초콜릿칩쿠키, 밀크모나카 아이스크림 등을 소개해 바이어들의 눈길을 끌었다.

ICE 존에서는 ‘찰옥수수’ ‘설레임’을 중심으로 K-아이스크림만의 독보적인 재미와 뛰어난 맛을 강조했고, K-SNACK 존에서는 ‘빼빼로 랜드마크 에디션’과 ‘크런키 K 에디션’ 등으로 한국 전통의 멋을 선보였다.

FOOD 존에서는 현지 관심도가 증가하고 있는 ‘쉐푸드’ 삼각김밥 및 냉동김밥 등도 다채롭게 소개했다. 여기에 파스퇴르 어린이 가공유 ‘꼬미루미’ 라인업과 ‘가나 초콜릿 드링크’ 등 가공유까지 전시해 종합 식품 기업으로서의 넓은 포트폴리오를 홍보했다.

롯데웰푸드는 박람회 기간 동안 신규 거래선 확보를 위해 북미, 남미 및 유럽 등 다양한 국가의 바이어들과 적극적인 세일즈 상담을 진행했다. 스낵부터 푸드, 유제품까지 다양한 카테고리를 아우르는 제품 라인업을 기반으로 글로벌 시장 내 K-푸드 확대를 위한 기반 마련에 집중했다.

롯데웰푸드 관계자는 “이번 팬시푸드쇼 참가는 북미를 비롯한 글로벌 시장에서 롯데웰푸드 브랜드의 경쟁력을 확인하는 기회”라며 “박람회 기간 확보한 현지 유통 관계자들의 관심을 바탕으로 북미 지역 유통망을 적극적으로 확장해 해외 시장 경쟁력 강화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