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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위장 건강 시장, 새로운 성장 기회 맞이하다

곡산 2026. 3. 3. 07:28

[중국] 위장 건강 시장, 새로운 성장 기회 맞이하다

위장 건강 시장, 새로운 성장 기회 맞이하다

 

생활 리듬이 빨라지고 식습관이 변화함에 따라, 중국인의 위장 건강 문제가 관심이 지속 높아지고 있다. 이에 따라 위장 건강 기능성 식품 시장도 새로운 성장 기회를 맞이하고 있으며, 그 중 유산균 제품은 핵심 품목으로서 시장 트렌드와 혁신 방향을 지속적으로 선도하고 있다. 중국 기업인 뭐징동찰(魔镜洞察) 최근 발표한 <2025년 온라인 위장 건강 기능성 식품 & 위장 유산균 제품 시장 기회 동찰 보고서>(이하 보고서,2025年线上肠胃健康保健品&肠胃益生菌市场机会洞察)에 따르면 2025년 중국 온라인 위장 건강 시장 규모는 38 8천만 위안(한화 약 8,148억 원)에 달해 전년 대비 14.5% 성장하며 안정적인 성장세를 보였다. 뭐징동찰 수석 애널리스트 쩡스쿤(曾仕坤)은 주목할 만한 변화로, 위장 관련 문제가 생겼을 경우 소비자들은 약물보다 유산균 섭취를 선호하고 있다는 점을 지적하며, 시장에 의한 수동적 치료에서 소비자가 스스로가 능동적 건강 관리로 전환되고 있음을 반영한다고 설명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온라인 위장 건강 관련 시장은 꾸준히 성장하고 있으며, 수요는 전 연령층을 아우르는 특징을 보인다. 제품과 소비 환경 변화가 시장 돌파의 핵심 과제로 떠오르고 있으며, 업계 경쟁 구도는 점차 재편되고 있다.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2025 3분기까지 타오바오, 톈마오, 징둥, 더우인 등 중국 주요 전자상거래 플랫폼의 기능성 식품 시장 규모는 870억 위안(한화 약 18 2,700억 원)을 넘어서며 2024년 동기 대비 18.7% 성장했다. 위장 건강 시장의 핵심인 유산균 제품은 2025 3분기까지 주요 전자상거래 플랫폼에서 26억 위안(한화 약 5,460억 원)의 시장 규모를 달성하며 시장 점유율이 60%를 넘어섰다.

 

판매량 증가는 위장 질환 환자군이 지속적으로 확대되고 있으며, 전 연령층으로 퍼지고 있음을 보여준다. 현대인의 생활 및 식습관으로 인해 위장 질환은 만성적이고 치료가 어려우며 재발하기 쉬운 양상을 띠고 있다. 중국위생건강위원회(国家卫生健康委) 데이터에 따르면, 중국의 위장 질환 환자는 이미 1 2천만 명을 넘어섰고, 95% 이상의 인구가 위장 기능 저하, 장 트러블 등 등의 문제를 겪고 있다. 그 중 위염(위 질환)의 발병률은 인구의 80%에 달하며 매년 17.43%의 속도로 증가하고 있고, 매년 약 68만 건의 새로운 위암 환자가 발생한다.

 

SNS에서는 위장 문제에 관심을 가지는 소비자 중 여성의 비율이 약 72% 정도이다.젊은 층이 위장 문제를 더 많이 겪고 있으며, 31~35세 비율이 19%에 가깝다. 2024년과 2025년 데이터를 비교해 보면 36세 이상 인구의 증가가 두드러지는데, 이는 나이가 들면서 나타나는 소화 기능 저하, 변비 등의 문제가 잦아지는 한편, 위장 건강에 대한 수요와 예방이 다양한 연령대 트렌드로 나타나고 있기 때문이다.

 

쩡스쿤은 위장 문제의 원인은 복잡하고 다양하며, 일반적으로 식습관, 생활 방식, 스트레스 등 여러 요인이 함께 작용한 결과이며, 자주 발생하는 문제로는 장내 미생물 불균형, 소화불량, 변비, 설사 등이 포함된다고 설명했다. 유산균 보충과 약물 개입은 소비자들의 주요 관심사이며, 여기에는 거대한 위장 건강 기능성 식품 시장 기회가 숨어 있다. 특히 천연 미생물 조절제인 프로바이오틱스 보충제는 장기적이고 지속적인 시장 교육을 통해 건강 효과가 널리 인지되고 수용되어, 위장 건강 관리에 있어 일상적인 컨디셔닝 수단 중 하나로 자리 잡았다.

 

경쟁 구도 측면에서 위장 건강 기능성 식품 업계는 회복세를 보이며 신규 업체의 진입을 유인하고 있고, 선두 브랜드의 점유율은 다소 흔들리고 있다. 이는 중하위권 및 신규 진출 브랜드에 기회를 제공한다. 상위 10대 브랜드의 시장 점유율은 약 6% 감소한 반면, 중하위권 및 신규 브랜드가 빠르게 부상하면서 경쟁 구도는 갈수록 치열해지고 있으며, 많은 기업이 제한된 시장 점유율을 차지하기 위해 시장에 뛰어들고 있다.

 

출처: 징동, 티몰

 

위장 건강 기능식품 시장에서 유산균 제품은 여전히 가장 성숙하고 규모가 큰 세분 시장이다. 최근 몇 년간 유산균 시장은 변동이 있었지만, 전반적으로 지속적인 성장세를 보였다. 2023년 정점을 찍은 후 다소 하락했으나, 2025년에는 수요 증가와 공급 측의 다양한 노력에 힘입어 다시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보고서는 소비자들이 유산균 제품에서 가장 핵심적으로 고려하는 부분은 섭취 효과와 부작용이며, 변비 개선, 복부 팽만감 완화, 구취 완화 등의 요구도 구매로 이어질 수 있다고 지적한다. 또한 부작용, 효능 과장, 균 수치 허위 표기는 소비자들이 제품의 우수성을 판단할 때 주요하게 확인하는 기준이다. 따라서 제품 개발 시 핵심 요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섭취 효과를 보장하고 부작용을 줄이는 것을 최우선으로 해야 한다. 다음으로는 맛과 품질을 최적화하여 너무 달거나, 이상한 맛이나 냄새가 나는 것을 피해야 한다.

 

유산균 제품의 맛과 식감은 소비자들이 효능, 부작용 다음으로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분이며, 식감에서 만족스러운 경험을 제공하지 못하는 제품은 우수한 균주 배합을 갖추고 있더라도 시장 경쟁에서 불리한 위치에 설 수 있다.

 

쩡스쿤은 위장 건강 기능성 식품시장이 규모 성장에서 가치 경쟁으로 전환되고 있으며, 균주 맞춤화, 소비 환경 세분화, 맛의 간식화, 기술의 고급화가 주요 트렌드라고 강조했다. 브랜드는 소비자의 핵심 요구에 집중하고 성분 안전성과 효능의 투명성을 강화하는 동시에, 시나리오 혁신과 기술 업그레이드를 통해 차별화된 이점을 구축해야만 치열한 경쟁 속에서 시장 점유율을 확보할 수 있을 것이다.

 

 

출처: https://www.cnfood.cn/article?id=2021748996763127810

 


문의 : 베이징지사 박원백(piaoyuanbai@at.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