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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랄 인증 필요한 제품 1위는 ‘음료’

곡산 2016. 3. 31. 08:17

할랄 인증 필요한 제품 1위는 ‘음료’

식품음료신문  |  fnbnews@thinkfoo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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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3.29  20:4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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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할랄인증 제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할랄 인증 필요 제품1위로 ‘음료’가 꼽혔다.

인도네시아 식약청이 최근 할랄에 관한 조사를 실시한 결과, 450명의 대학생 중 87%가 제품 구매 시 할랄인증 라벨을 확인한다고 답했다. 또 온라인 서베이 기업인 Jakpat이 최근 20~30대 인도네시아의 젊은 무슬림 498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 결과, 80.54%가 기존에 사용하는 제품이 아니더라도 할랄인증 라벨이 부착돼 있을 경우 사용할 의향이 있다고 답변했다.

  
△할랄 인증을 받은 인도네시아 음료 ‘SOSRO TEA’

이 설문에서는 또한 할랄 인증이 필요하다고 생각되는 제품에 대한 조사도 실시했는데, 할랄 인증 필요성이 높은 제품으로 음료가 1위를 차지했다. 이는 일반적으로 음료는 생산공정에서 하람요소가 전혀 사용되지 않는 것과 관련 있는 것으로, 할랄인증을 받을 경우 소비자의 신뢰도를 높일 수 있음을 의미하는 것이다. 실제로 이를 위해 인도네시아인들이 가장 선호하는 음료 중의 하나인 SOSRO TEA는 음료임에도 소비자 신뢰를 얻기 위해 할랄 인증을 취득하기도 했다.

이와 더불어 최근 건강한 삶을 위한 웰빙 문화 소비가 증가하면서 할랄제품이 친환경, 웰빙에 적합하다는 인식으로 인해 비무슬림들에게도 할랄인증 건강보조식품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

이에 따라 2015년도 LPPOM-MUI 할랄인증기관 기준 인도네시아 할랄인증을 받은 건강보조식품 회사는 총 15개 업체, 총 40개의 상품이 할랄인증을 받았다. 대표 할랄인증 건강보조식품회사로는 PT. Sukses Abadi Farmindo, PT. Darya-Varia Laboratory ,Tbk, PT. Sterling Products Indonesia-GlaxoS-mithKline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