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 라면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된다. 오는 6월 3일부터 5일까지 삼성통 코엑스 C홀에서 ‘2016 대한민국 라면박람회’가 개최된다. 작년에 이어 올해 2회째를 맞는 이번 전시회는 라면에 대한 역사와 트렌드를 공유하고, 이와 관련된 국내 제조 및 유통기업의 발전과 수출을 도모하는 행사이다. 약 50개사 250부스 규모로 구성될 예정이며 △해외대표기업관 △국내대표기업관 △세계라면역사관 △전시홍보관 △조리판매관 △체험관 등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또한 ‘나만의 D.I.Y라면 만들기’ ‘나만의 레시피 경연 대회’ 등과 같은 체험 행사를 비롯해 ‘국내·외 인스턴트 라면 전시’와 라면과 어울리는 음식을 판매하는 ‘궁합음식ZONE’ 등 관람객들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행사가 마련된다. 아울러 이색라면, 창업육성프로젝트, 라면 아이디어 상품 등이 함께 전시돼 라면을 좋아하는 소비자, 국내외 유통망을 가지고 있는 바이어, 신규 사업을 구상 중인 예비창업자들에게 유익한 정보를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라면 식문화를 공유하고 있는 중국, 일본, 동남아시아 등 인근 국가로부터 대표기업과 유력 바이어를 유치 및 초청해 국내 중소업체의 해외 업체와의 네트워킹의 기회를 제공한다. 실제 삼청동 대표 맛집으로 유명한 ‘이재현의 55번지 라면’을 비롯한 참가업체들은 작년 대회를 통해 국내 대형마트와 백화점에 납품 계약이 체결되는 것은 물론 중국, 홍콩 등으로 수출하는 성과를 얻은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