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스낵시장의 핵심 트렌드는 well-being, Innovation, More Flavor로 압축될 수 있다. 최근 시카고 맥코믹 플레이스에서는 ‘2014 Sweets &Snacks Expo’가 개최되었다. 여기에 출품된 다양한 신제품들 대부분은 웰빙 트렌드에 맞춰 건강과 맛을 동시에 충족시키는 것들로써, 슈퍼푸드로 각광받는 퀴노아, 치아씨드로 만든 칩, 병아리콩(Chick pea), 호박씨, 아마씨 석류, 미역, 참깨 등 다양한 곡물 및 씨앗으로 만든 건강 스낵등을 선보였다. 또한 유기농, 무방부제, Non-GMO, Gluten free, Vega, No Sugar added, Natural flavor 등 건강상의 이점을 강조해 제품을 홍보하는 업체가 많았다. | |  | | | △각종 허브 및 향신료를 이용한 이국적 맛의 제품들 |
퀴노아 참깨 등 다양한 곡물 제품 선봬 맥주 색깔에 맥주 맛 나는 젤리 인기 생강 등 이국적 향신료 가미한 팝콘도 아울러 빠르게 변하는 미국인의 입맛을 사로잡기 위해 레드칠리, 마늘, 생강, 로즈마리, 와바비 등 이국적인 향신료 및 허브를 가미한 크래커, 칩, 팝콘, 초콜릿 등도 선보였다. 특히 The Chocolate Traveler사에서 만든 타바스코 소스맛 다크 초콜릿은 이번 전시회에서 큰 주목을 받았으며 POP! Gourmet Popcorn에서 출시한 태국산 칠리로 만든 스리라차 소스 맛 팝콘 또한 큰 관심을 받았다. 이 외에도 Mars, Jelly Belly Candy Company 등 미국 초콜릿, 캔디 대기업들도 다양한 신제품을 선보였는데, Jelly Belly Candy Company에서 출시한 ‘Draft beer 젤리빈’은 맥주와 유사한 색을 띠며 실제로 맥주 맛이 나 관람객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얻었다. 또 Mars 사의 대표브랜드 중 하나인 M&M은 생일 케이크 맛이 나는 Birthday Cake M&M, M&M 초콜릿 큰 버젼인 Mega M&M 이 두가지 신제품을 출시했다. 한편 이번 전시회를 참관한 코트라 시카고 무역관은 “미국 소비자들의 61%는 초콜릿, 캔디, 쿠키 및 스낵 구매 시 브랜드를 중시한다고 응답한 결과가 있다”면서, 미국에 진출하려는 우리 기업들은 사전 브랜드 인지도 형성 및 현지 마케팅, 진출 전략은 필수적인 것으로 판단된다고 밝혔다. 또 스리라차 소스, Korean BBQ, 와사비 맛 등 동양적 맛을 가미한 스낵류가 현지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으므로 전통적인 한국 식재료를 이용한 새로운 아이디어 스낵의 전망이 밝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 |  | | | △자료원: IBIS World, Confectionery Wholesaling in the US 2013 |
◇미국 과자류 시장 현황 미국 National Confectioners Association에 따르면, 사탕, 초콜릿, 껌 등 스낵류 매출액은 2007년 이후 지속적인 상승세를 보이고, 올해는 2007년 274억 달러 대비 25% 성장한 345억 달러 규모에 달할 것으로 전망된다. 또 칩, 쿠키, 스낵바, 견과류 등을 모두 포함한 과자류 매출액은 420억 달러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됐으며, 발렌타인데이, 부활절, 할로윈, 크리스마스・하누카 등 주요 기념일과 휴일을 앞둔 시기에 판매되는 시즌별 스낵류 매출액은 70억 달러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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