靜中靜 非眞靜 動處 靜得來 纔是性天之眞境
정중정 비진정 동처 정득래 재시성천지진경
樂中樂 非眞樂 苦中 樂得來 纔見心體之眞機
낙중락 비진락 고중 낙득래 재견심체지진기
고요한 속에서의 고요함은
참다운 고요함이 아니다.
소요한 가운데서
고요함을 지녀야만 비로소
심성의 참경지를
얻었다 할 것이다.
즐거움 속에서의 즐거움은
참다운 즐거움이 아니다.
괴로움 속에서
즐거운 마음을 지녀야만 비로소
마음의 참기틀을
얻었다 할 것이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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