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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유용한 허브 4가지의 다양한 쓰임새 허브를 알면 생활이
즐겁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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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요리에 잘 어울리는 강한 향의
로즈마리
다년생 식물인 로즈마리는 지중해
연안이원산지로 로마인들에 의해 북유럽으로 전파되었다. 학명인 rosmarinus는
라틴어 ‘ros+marinus’의 합성어로 ‘바다의 이슬’이라는 뜻인데, 자생지인 해변가에서 발견한 데서 유래되었다고 한다. 식물 전체에서
소나무와 향나무 향이 섞인 듯한 향기가 나는 로즈마리는 모래가 섞여 배수가
잘 되는 사질 토양에서 잘 자란다.
부드러운
새순은 잘라먹을 수 있는데, 1년이 넘은 가지와
새순을 적당히 남겨두어야 이듬해 수확량이
줄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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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특한 향을 즐기고 싶을 때, 바질
열대, 인도 지방이 원산지인 바질은 독특한 향을 지녔으며, 색상은 그린 계통과 보라색으로 크게 구분된다.
어리고 신선한 잎을 생으로 이용하며 비타민, 칼슘 등의 함량이 매우 높은 것이 특징. 또한 이탈리아의 대표적인 요리인 스파게티와 피자에는 꼭
들어가는 재료이다. 그외 아티초크, 브로콜리, 당근, 양배추, 시금치 등과 함께 먹어도 맛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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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임새가 다양한 순한 맛, 타임
타임은 남유럽 지중해가 원산지이며 품종이 매우
다양하다. 우리나라에는 타임과 같은 속 식물이 고산지대 또는 울릉도 섬에 자생하는데, 흔히 백리향이라고 부른다. 여름에 피우는 타임의 분홍색
꽃은 벌에게 인기가 좋아 향기로운 타임꿀을 만든다. 타임의 섬세한 잎과 줄기는 에센셜 오일로 가득한데, 특히 꽃피기 바로 직전에 정오를 지나
수확하면 정유 함량이 가장 높아 좋은 품질의 타임을 얻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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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기로운 릴랙싱 타임을 원할 때, 라벤더
원산지는
남유럽의 지중해 연안이며 라틴어'lavo, lavare'의'목욕하다'에서 유래되었으며 다년생이고 품종이 매우 다양하다. 유럽의 유명 화장품회사나
제약회사 등은 라벤더 향을 추출해 재료로 사용하기 위해 대단위로 재배한다. 라벤더는 내한성에 약해 주로 우리나라의 남부 지방에서 많이
재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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