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QR코드로 식품 안전 관리, 인도, 전 식품업체에 라이선스 게시 의무화

[사진: nuffoodsspectrum]
▢ 주요 내용
ㅇ 인도 식품안전기준청(FSSAI)은 전국 모든 식품업체(FBO)를 대상으로 식품 라이선스와 QR코드 게시 의무화 조치를 시행했다. 여기서 식품업체는 제조·가공업체, 유통·판매업체, 수입업체, 그리고 레스토랑·카페 등 외식업체까지 모두 포함된다. 모든 식품업체는 소비자가 쉽게 확인할 수 있는 사업장 내 주요 위치(예: 출입구·계산대·좌석 공간 등 외식업체의 고객 공간, 또는 사무실·영업소·판매 지점·온라인 플랫폼 등 기타 사업자의 고객 접점)에 QR코드가 포함된 라이선스 또는 등록증을 반드시 게시해야 한다.
ㅇ QR코드는 ‘Food Safety Connect’ 앱과 연동되어 있으며, 소비자는 이를 통해 위생 불량, 허위 표시, 오인성 광고 등을 직접 신고할 수 있다. 신고 내용은 관할 기관에 자동으로 전달되어 신속히 처리되며, 앱을 통해 등록된 업체 정보와 인도 식품안전기준청(FSSAI)의 최신 안전 지침도 확인할 수 있다.
ㅇ FSSAI는 이번 조치가 2011년 제정된 ‘식품 사업자 라이선스 및 등록 규정’을 준수하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모든 식품업체는 오프라인 매장뿐 아니라 자사 웹사이트와 온라인 주문 플랫폼에도 QR코드 또는 앱 다운로드 링크를 표시해야 한다.
ㅇ 이번 조치는 소비자가 직접 업체의 등록 상태를 확인하고, 위생·안전 문제나 허위 표시 등에 대해 즉시 신고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한 것이다. 이를 통해 인도 정부는 식품 안전 관리 체계를 강화하고, 소비자 신뢰를 높이며, 불법·비위생적 영업을 차단하려는 목표를 두고 있다.
▢ 시사점
ㅇ 인도 정부는 이번 조치를 통해 식품 안전 관리와 소비자 권익 보호를 본격 강화하고 있다. 단순히 제품 품질뿐만 아니라, 투명한 정보 공개와 디지털 규제 준수가 필수 요소로 자리 잡고 있다.
ㅇ 인도에 진출하는 한국 식품 기업도 현지에서 신뢰를 확보하려면 QR코드 기반 라이선스 게시, 안전 인증, 온라인 플랫폼 연동 등 규제 준수에 선제적으로 대응해야 한다. 이는 K-푸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시점에서 브랜드 이미지 제고와 장기적 시장 안착에 중요한 전략적 요소가 될 수 있다.
문의 : 방콕지사 김창호(atbkkho@at.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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