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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중국 국제수입상품 박람회 리포트 | |||
작성일 | ![]() |
2012-05-04 | 작성자 | ![]() |
박순희 ( 711199@kotra.or.kr ) |
국가 | ![]() |
중국 | 무역관 | ![]() |
난징무역관 |
2012 중국국제수입상품 박람회(CIE) 리포트 - 향후 對中 수출 방향성을 가리키는 박람회 될 듯 - - 대외 무역 균형 발전에 대한 중국 정부의 의지를 엿볼 수 있어 -
□ 2012 중국 국제 수입상품 박람회(2012 CIE) 개최 배경
○ 균형 있는 대외 무역 발전이라는 방향에 초점 맞춰 - 중국 중앙정부와 국무원은 대외무역 발전 방식의 전환을 선언하고 수출 위주에서 수출과 수입의 균형 잡힌 모델로의 전환을 추구함. - 이번 박람회를 통해 수입규모를 확대시켜 대외무역 균형 발전이라는 목표를 실현하겠다는 중국의 의지를 엿볼 수 있으며, 이는 중국 대외무역 발전사에서 중요한 의의를 내포한다고 자체 평가됨.
○ 장쑤성 소비 규모 확대와 지역경제 활성화 노력의 일환 - 현재 중국 소비재 수입이 수입 총액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유럽과 미국 등 선진국 수준에 크게 못 미치기는 하지만 해외 구매량은 상당한 편임. - 수입품박람회가 소비재와 자원성 제품 수입의 새로운 루트를 개척해 중국 내 소비 구조를 업그레이드 시키는데 일조함은 물론, 소비 규모 확대와 도시와 농촌의 소비재 시장을 활성화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았음. - 특히 장강 삼각주지역 수입규모는 중국 전체의 34% 차지하며(2011년도 기준), 이번 박람회를 통해 장강 삼각주 지역, 특히 장쑤성의 산업 기반과 잠재력을 바탕으로 산업과 무역 전반에 걸쳐 활기를 더할 것이라는 기대가 큼.
자료원: 2012 CIE 전시당국 발표자료, 난징무역관 자체 자료
□ 박람회 개요
○ 고속철을 타면 상하이에서 불과 40분 거리인 쿤산시에서 개최된 이번 박람회는 3일에 걸쳐서 약 5만6500명의 바이어와 관련 인사들이 방문했으며 일반 관중은 7만1900명이 다녀갔음. 이와 더불어 다양한 토론 세션과 회의가 진행됐음. - 개최장소: 昆山国际会展中心(Kunshan Convention & Exhibition Center - 일정: 2012. 3. 29. ~2012. 3. 31. - 개최주기: 매년 - 전시면적: 5만㎡ - 참가업체 수: 677개(2080개 부스) - 참가국가: 미국, 캐나다, 일본, 한국, 호주, 독일, 영국, 스페인, 스웨덴, 스위스, 벨기에 등 46개 - 전시관별 품목: A관-기계설비/B관-하이테크 제품과 국가관/C관-공업자동화/D관-브랜드 소비재
○ 참가 인사로는 중국 측 참가 귀빈으로 중국 CCPIT 회장, 중국 국제상회회장, 상무부 부부장, 세관총국 서장, 국가검역국 부국장, 장쑤성 성서기 뤄쯔쥔(罗志军), 장쑤성 성장 리쉐용(李学勇) 등이 개막식에 참가했으며, 한국 주 상하이영사관 안총기 총영사를 비롯한 세계 15개 국가의 대표가 참석했음.
□ 박람회 주요 특징
○ 참가 기업 수준 높고, 신기술 위주 기업이 다수 - 이번 박람회는 중국 정부가 장려하는 첨단기술형 기계장비, IT와 자동화 제어시스템, 신에너지, 환경보호제품, 신소재 등을 위주로 한 하이테크 제품에 중점을 뒀음. - A관에는 주로 수치제어 선반, 스탠딩가공센터, 고속가공센터, 정밀그라인더 등 기계설비가 중심이 됐으며 수치제어 선반 분야 세계 최고 기업인 미국의 Gene Haas와 일본의 OKUMA 그리고 경질그라인더 기술 1인자인 독일의 SCHLEIFRING 등이 참가했음. - B관은 신에너지, 환경보호제품, 신소재 등 하이테크 제품과 국가관으로 조성됐으며 국가관에는 코트라와 제트로, AITA 등이 조직한 각국 우수 기업들이 전시회에 참가했음. 대표적인 기업으로 신에너지 분야에서는 독일의 VOITH사, 환경보호와 신소재 분야에서는 독일의 BASF, 한국관의 위니아만도, 휴롬, 카페베네 등이 참가했음. - C관은 공업자동화 전시장으로 12개 분야의 최고 기술력을 보유한 제품이 참가했으며 독일의Schunk가 대표적인 참가기업임. - D관은 브랜드 소비재 위주로 Canon, Mitsubishi 등이 참가했으며 이란의 페르시아양탄자, 칠레의 해초류, 일본 청주 등 각국의 독특한 제품도 전시됐음.
○ 구매 의사가 높은 실질적인 바이어들 대거 참가 - 이번 박람회를 관람했던 바이어와 관련 인사들은 31개 성시에서 약 5만6500명이 참가한 것으로 조사됐으며, 이 가운데 장쑤성에서 참가한 인원이 전체의 59%, 기타 지역에서 참가한 인원이 41%를 차지함. - 참가 바이어 구성을 보면, 40.58%가 일반 관리자급, 29.19%가 의사 결정권을 보유한 매니저급, 29.44%가 구매 전문 담당자로 나타났으며, 이들 바이어들의 주요 목적은 신제품 대리 판매, 설비 구매, 제품 구매, 해외 투자 파트너 물색 등으로 조사됐음. - 조사에 따르면, 이번 박람회를 통해 56%의 참가기업들이 제품 수입(31%), 제품 대리 판매(15%), 협력 투자(10%) 관련 쌍방 합의가 이루어졌다고 함.
○ 다양한 토론 세션과 연계 행사 개최 - 아시아태평양 리더포럼을 비롯해, 크린에너지, 풍력발전 등 선진 과학 기술을 주제로 한 세미나, 구매 상담 정보 발표회 등 11개 연계 행사가 동시에 진행됐음. - 이 가운데 아시아태평양 리더포럼에는 54개 국가의 100여 개 무역협회, 국제기구, 주중기구, 정부와 기업 대표 500명이 참가해 중국으로의 수출을 주제로 중국의 수입 전략 확대가 아시아 태평양 지역 경제의 성장에 미치는 영향과 전망 등을 논하는 자리를 가졌음. - 또한 장쑤성발전개혁위원회, 경제및정보화위원회는 장쑤성의 '12.5'계획 가운데 중점 개발 산업과 기술 개혁 방향, 기술 개혁에 필요한 기술 설비 전체 수요 현황에 대해 발표했으며 121개 장쑤성 소재 기업의 2012~2014년도 수입 계획과 구매 항목 등도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음.
자료원: 2012 CIE 전시당국 발표자료
□ 활기 넘친 한국관, 다양한 제품군으로 바이어 이목 끌어
○ 제품에 대한 기본 신뢰도와 한류의 영향으로 한국관 인기 - 품질 면에서 한국 제품에 대한 기본 신뢰도가 높아 일반 관람객은 물론 비관련분야 바이어들을 포함해 타 국가관 전시 참가 업체들도 한국관에 방문하는 등 전시 기간 내내 관람객이 끊이질 않았음. - 특히 생활용품, 휴대폰 액세서리, 화장품에 대한 반응이 뜨거웠으며 샘플을 얻지 못해 자비로 구입해가는 바이어들도 많았음.
자료원: 난징무역관 자체 자료
○ 차별화된 제품과 마케팅으로 바이어들의 이목 사로잡아 - 참가 업체 가운데 즉석 쥬서기와 치즈스틱 부스는 현장에서 시음, 시식회를 진행, 제품을 알리는 방식으로 마케팅 효과를 톡톡히 거두었음. - 페인트 분사기의 경우, 직접 제품을 사용하는 모습을 시연함으로써 페인트 분사기를 통해 분사된 다양한 효과를 직접 눈으로 확인하게 해 제품의 우수성을 알림은 물론, 제품 자체가 가진 차별화된 기능이 많은 이들의 이목을 사로잡았음.
□ 시사점
○ 향후 對中 수출 방향성을 가리키는 박람회 될 듯 - 이번 박람회에 참가한 바이어들을 대상으로 진행된 리서치에 따르면, 다수가 공업자동화설비, 전문기계설비, 소비재, 환경 보호 관련 제품과 신소재 등에 주로 관심이 있다고 표명했음. - 이번 박람회를 통해 향후 對中 수출 방향성을 짐작할 수 있는 유용한 참고 자료가 될 것임.
자료원: 2012CIE전시당국 발표자료
○ 특히 장쑤성은 경제 규모 대비 여전히 소비재 품목과 서비스 분야 수요가 많고 다양한 제품군 개발에 대한 욕구가 높아 이 부분에 중점을 맞춘 수출 확대와 서비스 업계 진출을 고려해볼 만함.
자료원: 코트라 난징무역관 자체 자료 종합, 2012CIE전시당국 발표자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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