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전반

“ 안식향산나트륨 ” 건강 위협 (펌)

곡산 2007. 5. 28. 08:22

“ 안식향산나트륨 ” 건강 위협
건강하기 위해 마시는 음료가 건강에 해를 주고 있다는 시민 단체의 주장이 제기됐다.
서울환경운동연합(이하 환경연합)은 13일 기자회견을 열어 시중에서 많이 팔리고 있는 광동제약의 ‘ 비타 500 ’ , 롯데칠성 음료의 ‘ 비타 파워 ’,동화약품의 비타1000플러스 등에 들어있는 안식향산나트륨이 건강을 위협할 수있다고 밝혔다.


국제 식품 규격위원회의 일일섭취허용량은 몸무게
1kg당 5mg(1일섭취량)이므로
7세 어린이 약 25kg 기준시 125mg /
성인60kg-300mg 이 허용치이나
안식향산나트륨은 음료뿐아니라 보관식품등에서도
섭취할 수있으므로 주의를 요한다.
또한 1일섭취량에 미치지 못한다고하여 화학성분이
좋을리는 만무하며 한 종류의 음료내에는 인공색소 및 향과당등 복합적 성분이 많으므로 이러한 성분도 건강을 위해서는
참고할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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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음료의 100ml -당 60-100mg(일일 허용량)이며 각
시판되는 몇 개의 안식향산나트륨 함유량은 다음과 같다.
광동제약 - 비타500-100ml당 - 29mg
동아제약 - 박카스 -100ml당 - 70mg
가스 활명수 - 박카스 -100ml당 - 75mg

안식향산 나트륨이란
세균의 발육제지 작용을 하는 방부제로 청량음료, 제약음료와 쨈 알로에 가공식품등에 제한적으로 사용된다 WHO는 안식향산 나트륨을 입이나 피부를 통해 흡입시
두드러기 천식 비염과 같은 사례를 보고하였다. 일본의 식품첨가물위험도 사전에는 안식향산 나트륨을 가능한 피해야하며 기형유발이 의심되는 독성이 강한 것이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