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수출을 재도약 위한 발판으로, 경천식품 | ||
|---|---|---|---|
| 작성일 | 2017-05-08 | 작성자 | 심지원 |
| 국가 | 캐나다 | ||
| 기업명 | 경천식품 | ||
- 수출을 재도약 위한 발판으로 - 경천식품
□ 기업소개
1980년대 말부터 재래김을 가공하여 맛있는 조미김을 만들어온 경천식품㈜은 한동안 대리점 조직을 통해 전국의 슈퍼마켓이나 식품점에 유통하는 등 재래시장 내수에 집중해왔다. 재래시장에서 ‘최고의 김’으로 평가받다보니 대형 할인매장과 해외 시장 개척은 관심 밖의 일이었다. 하지만 할인매장이 폭발적으로 증가한 만큼 재래시장은 침체를 거듭했고, 업체 간 가격경쟁 또한 심화되었다. 회사의 생존을 위해 대형 유통업체 매장으로의 진출에 힘쓴 결과 경천식품은 이마트와 롯데슈퍼, 농협 등으로 거래처를 확산시켜가고 있으며, 다른 한편으로는 해외 시장 진출을 위해 코트라와 손잡고 동남아시아·중국·캐나다·일본 등 전 세계로 수출지도를 넓혀가는 중이다. 재도약을 위한 발판으로 ‘해외 시장’을 선택한 경천식품의 김태윤 대표는 미주지역의 SQF 인증, 중국의 수산물가공등록 및 동남아 대상 할랄 인증을 획득하는 등 놀라운 실행력과 치밀함으로 수출을 위한 준비를 이미 마쳤다. 최근에는 코트라의 밀착 멘토링과 현지 지사화사업까지 적극적으로 활용하면서 세계인들에게 경천식품의 ‘김맛’을 알리기 위해 열정을 다하고 있다.
□ 수출 성공 포인트
□ 수출 시장 분석 및 진입 준비
•코트라 수출전문위원을 통해 알게 된 Trade Doctor 사이트 및 ITC Trade Map을 활용해 시장분석(타깃 시장 선정에 유용하게 활용)
□ 애로점 및 문제 해결
•신용장 개설과 FTA 원산지증명서 발급 등 생소한 업무 ≫ 코트라 전문위원의 자문과 함께 관세사, 은행 등을 직접 방문상담 함으로써 어려운 과정을 하나하나 해결 •수출에 대한 기초지식 전무 ≫ 내수기업수출기업화 사업을 통해 코트라 수출전문위원의 맞춤형 지도로 사전 준비를 갖춰나감
□ 수출 주력 제품
“어머니의 마음으로 구운 시골김” 조미김, 김자반, 들기름, 볶음깨 등을 생산하고 있는 경천식품은 자사 제품에 대한 자부심이 남다르다. 대표제품인 ‘시골김’은 서해와 남해의 청정지역에서 생산하는 물김 중에서 영양 많고 맛있고 안전한 물김을 직접 골라 직영 건조 공장에서 깨끗하게 세척해 안전한 생김을 만든 뒤, 다시 품질 좋은 생김만을 골라 직영 냉동창고에 신선하게 보관해두었다가 매일매일 필요한 만큼만 출고해 전통방식으로 짠 참기름 및 들기름을 듬뿍 발라 두 번 구워서 만들어낸다. 특히 해외 수출을 위해서 지역별 기호에 맞도록 파래, 견과류, 명란 등을 혼합한 다양한 김자반 제품도 개발해 내놓고 있다.
자료원: 경천식품
□ 담당 수출멘토가 전하는 해외진출 성공 스토리
“유비무환 정신으로 앞을 내다보는 경천식품” 기초지식이 거의 없이 처음 수출전선에 뛰어들었던 경천식품은 내수기업수출기업화 지원사업을 통해 충청권 코트라지원단의 본 전문위원을 만나게 되었고 이후 기본적인 무역실무에서부터 적합한 목표시장 선정, 코트라를 비롯한 수출유관기관이 시행하는 수출지원사업 안내 등 수출 초보기업에 대한 아낌없는 지원과 맞춤형 지도를 통해서 큰 용기를 얻게 되었다. 이후 시장개척단, 수출상담회 및 해외 전시회 등 전천후 해외 마케팅을 통해 유망바이어를 발굴하던 중 코트라 현지 무역관의 마케팅 전담직원이 희망기업의 해외판로 개척 역할을 수행하는 ‘지사화 서비스사업’에 집중하기로 결정했다. 전문위원의 도움을 얻어 타깃 시장을 분석해 FTA체결을 활용한 북미지역의 캐나다 진출, 할랄인증을 활용한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등 해당 지역의 지사화사업에 착수했다. 또한 우연히 일본 출장 중 전해들은 들기름 건강식품 열풍 정보를 듣고 바로 전문위원에게 정보 조사를 상세히 의뢰했고, 자료를 토대로 코트라 도쿄무역관에 지사화사업을 신청하는 등 적극적인 지사화사업 전략을 실천하고 있다.
지사화사업을 통해 현지 시장정보, 유통업자들의 소비패턴 등을 정확하게 이해할 수 있었고, 또한 지사화 전담직원의 지원 아래 정확한 소통을 함으로써 바이어와의 수출계약을 성사시키는 데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었다. 수개월간의 상담을 통해서 캐나다 토론토에 소재한, 캐나다 전역에 아시아식품을 유통하는 업체로부터 정식 오더를 받게 되었다. 그 후 전문위원과의 긴밀한 협조 하에 바이어와 서로의 인보이스, 주문서, 신용장 등과 관련하여 하나씩 실타래를 풀어나갔다. 그 결과 10월 초에 처음으로 1만7천 달러라는 미미하지만 나름 의미 있는 첫 수출이 이루어졌고 곧바로 2차 및 3차분 선적도 진행 중에 있다. 한편 쿠알라룸푸르 무역관의 지사화사업도 원활히 진행되어 벌써 세 차례의 수출 선적이 이루어져 1만7천 달러의 수출을 달성했다. 하반기에는 일본 도쿄 및 중국 상하이 무역관의 지사화사업도 본 궤도에 올라 해외 바이어와 다양한 수출 상담을 진행하는 등 가시적인 성과가 속속 도출되고 있다. 시장 다변화라는 세계적인 환경을 인식하고 수출의지로 밀어붙인 경천식품 CEO의 확고한 해외수출 열정과 적극적인 대응전략으로, 경쟁력 있는 제품이 코트라의 맞춤형 수출기업화 지원사업과 접목되어 좋은 결실을 맺고 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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