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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블루베리에 입맛…수요·생산량 급증

곡산 2014. 3. 7.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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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블루베리에 입맛…수요·생산량 급증총생산량 70% 생과-30% 가공상품으로 소비
유제품 주스 캔디 껌 건강식품 등 129종 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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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4.03.04  01:3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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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인의 생활 수준이 성장함에 따라 과일시장의 다양화가 요구되고 있는 가운데 블루베리 수요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아울러 저렴한 노동력과, 넓은 재배면적, 계속되는 블루베리 연구로 중국의 블루베리 생산량은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다.

하지만 아직 중국 국내 소비자들에게는 블루베리가 생소하며, 과일보다는 미용, 건강식품, 가공식품의 용도로 사용되고 있어 블루베리 가공식품 시장을 공략해 볼 만 하며, 아직 뚜껑이 다 열리지 않은 채 급속도로 성장하고 있는 중국의 블루베리시장에서 프리미엄 제품으로 우위를 점한다면 긍정적인 결과도 기대해 볼 수 있을 것이라 전문가들은 진단하고 있다.

■ 중국 내 블루베리산업 구분

◇블루베리 생과, 가공상품

블루베리 총 생산품의 70%가 생과로 생산되며, 30%는 가공상품으로 만들어지고 있다. 생과의 80%는 주로 일본, 홍콩 등으로 수출되며 나머지는 베이징, 상하이 등지의 대도시로 공급되고 있다. 가격대는 1㎏ 200~400위안 정도다. 또 블루베리 가공품은 70%가 수출되고 있으며, 30%는 대도시를 중심으로 공급된다.

◇ 중국 블루베리 가공상품 분류

길림 농업 대학의 2007년 발표에 의하면 블루베리 가공상품 시장은 크게 10개의 카테고리로 분류 되며, 세분화하면 129종류로 분류된다.

이 가운데 농축과즙, 과즙음료에선 이관, 네슬레가 시장을 장악하고 있다. 또 유제품은 15종류의 상품이 있는데, 요거트가 14종, 우유제품이 1종으로, 이리와 멍니유가 동등하게 시장 분할을 하고 있다.

블루베리 초콜릿, 과자시장에서 수입제품으로는 네슬레, Trinity, senzaku가 대표적이며, 중국 기업으로는 완수지아, 강스푸가 대표적이다. 블루베리 껌시장에서는 쭈이칭과 화아이캉이 대표적으로, 두 기업 모두 전통적인 껌 포장방법에서 벗어나 새로운 포장방법으로 마케팅해 크게 성공했다.

생산분류

비율

주스,과즙

14

유제품

12

캔디

17

베리커리

18

18

와인

9

젤리

6

말린과일

1

건강식품

2

기타

3

자료원: 바이두

■ 중국 블루베리시장에서 나타나는 도시별 지역성

◇ 도시별 블루베리 상품 품종 수

  
 

베이징은 베이커리 제품의 종류가 많고, 상하이는 잼 상품이 많은 것을 알 수 있는데, 이것은 베이징과 상하이에 블루베리 수입품이 다른 도시에 비해 많기 때문이다. 또 상하이의 과즙음료, 유제품이 다른 두 도시에 비해 높은데 이것은 상하이 시민의 블루베리 건강 관련 선호도가 높음을 알 수 있다. 또한 상하이의 잼의 종류수가 다른 도시에 비해 월등히 높은 것을 알 수 있는데 이것은 전체 블루베리 잼의 67%가 수입품으로 이루어져 있기 때문이다.

◇지역성이 블루베리시장에 미치는 영향

지역마다 블루베리시장 규모와 특성이 다르게 나타나고 있고, 도시별로 선호하는 블루베리 제품과 종류가 다르다. 현재 블루베리 가공품, 생과의 수입품 대다수가 베이징, 상하이 등의 대도시로만 공급되고 있다.

지역별 선호 달라…북경 베이커리 - 상하이 잼
수입산 고가품…네슬레 초콜릿 과자 등 판매 

■ 현재 중국 내 블루베리시장 분포

◇가격별 블루베리 제품 분포

중국 내 저가 블루베리 제품은 블루베리 색소, 에센스 등이며, 중저가 제품은 과즙, 블루베리 원료 제품등이고, 잼, 과육제품 등은 고급 제품에 속한다. 또 중국산 블루베리는 저가제품이 많고, 고가제품은 대부분 수입품이다. 수입품과 중국산의 가격차이가 가장 많이 나는 제품은 잼이며, 수입품 잼 200g에 수입산 평균 가격은 20위안, 중국산 평균 가격은 5위안 정도다.

◇중국 내 주요 블루베리 기업

기업명

주요 상품

쟈워

  
건조블루베리


  

블루베리가공품

베이란디

  
블루베리 음료

  
블루베리 쨈

챠오위에란메이

  
블루베리생과

  
블루베리즙

쟈워는 중국 PC 생산업체인 롄샹주식회사가 농식품시장에 도전하면서 새롭게 내놓은 브랜드이며 칭다오시와 협력을 맺어 출시 1년 만에 중국에서 가장 큰 규모의 블루베리 재배 면적을 가지고 있다. 또 중국 내 20여 개의 쟈워 회사가 분포돼 있다.

베이란디는 ‘기업생산 및 판매’를 동시에 추진하는 정책으로 마케팅을 하고 있다. 절강성, 길림성, 청도 주변에 생산지를 두고, 항저우를 중심으로 시장 유통경로를 직접 만든다. 또 절강성 과일 판매 전시회 등에 참가하는 등 여러 전시회 참가를 통해 브랜드 네임을 홍보하고 있다.

챠오위에란메이는 시장점유율을 높이기 위해 중국 내 각 거점 도시에 물류단지와 대리점을 세워 신속한 배송과 빠른 현금흐름을 실현시키고 있다. ‘양심’을 키워드로 양질의 품질을 제공하며 소비자에게 어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