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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이제는 식량의 생산량보다 품질 및 안전성에 더 주목 - 한국산 고부가가치 농수산품의 진출 가능성 열려 
자료원: 바이두(百度) □ '中国食物与营养发展纲要(중국 음식물과 영양 발전 강령)2014~2020年', 식량 품질 더 강조 ○ 중국 식품 소비 증가량이 식량생산 능력 초과 - '중국 음식물과 영양 발전 강령(2014~2020년)'을 통해 본 2014년 중국의 식량 목표 생산량은 5억5000만 톤 이상으로, 이는 2013년 중국 식량 생산량 6억200만 톤 수준에 훨씬 못 미치는 수치임. - 이것은 중국이 식량의 완전한 자급자족에서 벗어난 것을 의미하며 중국 내 식량 생산량으로 소비량이 충족되지 않는 부분에 대해서는 수입으로 대체하겠다는 의미 - 국무원이 최근에 발표한 지도 공문을 보면, 식량 생산량의 일정 정도 수준을 요구함과 동시에, 식량의 품질과 안전성을 더욱 강조하고 있음, 이로써 향후 중국 농업 정책의 방향이 변할 것으로 예상 ○ '2013년 중앙농촌공작회의'를 통해 본 중국 정부의 농산물 품질 및 식품안전 강화 - 식품의 생산 환경 관련 안전성을 최대한 확보하여 토지와 물을 비롯한 농산품 산지 환경을 정화시켜서, 오염물이 농지에 들어올 수 없게 하고, 이미 심각하게 오염된 농지와 물에 대해서는 식용 농산품 생산 금지구역으로 지정 및 복원작업 진행 - 농지에서 밥상까지의 모든 과정에 대한 관리 제도를 형성, 엄격한 식품안전관리책임제와 책임추궁제도를 수립해 행사권과 책임을 유기적으로 연관시켜서 농산품의 품질과 식품 안전 추적 시스템 구축 - 전국적으로 일괄적인 농산품과 식품안전 정보추적플랫폼을 마련, 식품안전 관련범죄를 철저히 단속하며, 식품 브랜드 육성을 통한 국민들의 식품 품질에 대한 신뢰를 확보 ○ 시진핑 정부, 향후 곡물수입에 더 자유로운 정책 예상 - 새롭게 적용될 정책에 따르면 중국은 우선적으로 육류, 채소, 과일 등의 공급을 장려하는 한편 농산품의 품질관리도 매우 중시할 것 - 육류, 야채, 과일 등의 농산품들은 곡물 농산품(쌀, 보리)에 비해, 생산할 때 필요한 토지 면적이 더 적음. 또한, 곡물 농산품보다 육류, 야채, 과일 등의 생산이 더 많은 일자리를 창출하며, 곡물 농산품은 앞으로 외국에서의 수입이 더 증가할 것으로 예상 ○ 중국은 2004년 이래로 식량 수입국으로 전환됨. - 2012년, 중국의 3대 주식인 옥수수, 밀, 쌀의 수입량은 1121만 톤 - 2013년 중국의 식량 총 생산량은 6억194만 톤 
자료원: 中华人民共和国国家统计局, 中国海关总署, 中国粮油信息网, 美国农业部, 코트라 청두 무역관 ○ 사료곡물보다는 식용곡물 생산 지원 - “농업정책이 곡물분야에서 사료곡물(옥수수, 대두)이 아닌 식용곡물(쌀과 밀 등)로 이미 전환한 것은 명백한 사실임, 사료곡물(옥수수 혹은 대두)의 생산만을 유지하는 것은 반드시 문제가 발생할 것”이라고 농업경제발전 연구소의 ‘왕지민’이 발표 - ‘왕지민’의 발표는 중국 정부가 농산물 전체에서 육류, 야채, 과일 등의 생산을 중점적으로 지원하되, 농산물의 곡물 분야에 있어서는 사료곡물보다는 국민이 먹는 식용곡물(쌀, 밀)의 생산을 더 지원하겠다는 의미 □ 중국 국민의 식품 소비수준 대폭 향상 ○ 오늘날 중국 도시 지역의 식품 소비지출액은 20년 사이 8배 정도 향상(1990년 693.8 위안→ 2011년 5506.3위안) - 지속된 경제발전으로 풍요로워진 중국 국민들은 식품 소비량이 증가했으며, 점점 식품의 안전성에 대해서도 많은 관심을 가지는 추세 - 소득 증가로 인해 육류, 계란, 유제품, 수산물, 유지식품 등이 전통 주식인 곡물을 대체하면서 1인당 곡물, 채소 소비 증가세는 정점을 찍고 안정세에 접어들었으며, 곡물, 육류, 수산물, 유제품에 대한 소비 지출액은 지속적으로 증가함.(2005→2011 증가율, 곡물 80.7%, 육류 95.8%, 수산물 87.5%, 유제품 68.8%). - 그러나 아직까지 중국 도시지역과 농촌지역의 식품소비 지출액은 큰 격차를 보임(2011년 기준, 도시 가구 5506.3위안, 농촌 가구 2786.7위안). □ 시사점 ○ 중국의 최근 변화된 농업정책을 예의주시할 필요가 있음. 2013년 말 중앙경제공작회의에서 6대 경제 임무 중 첫 번째로 식량안보를 선정했지만 중국의 식량 수입은 추후에도 계속 증가할 것으로 예상 ○ 최근 5년 동안 한국의 대 중국 농수산물 수출 증가율이 연평균 28%에 달했던 점을 고려하면 중국은 2020년에는 일본을 제치고 한국의 최대 농수산물 수출대상국이 될 것으로 예측됨. ○ 중국의 유제품, 수산물, 가공식품 수요는 해마다 증가하고 있기 때문에 우리나라의 신선한 유제품, 수산물, 가공식품 등은 유통문제의 해결을 통해 비단 중국 동부뿐만 아니라 중국 서부지역, 내륙지역을 향한 수출에도 박차를 가해야 함. ○ 현재 중국의 식품산업 내수규모는 매년 20% 이상 확대되고 있으며, 이 가운데 가공식품 수요는 2015년에 2000억 달러를 상회할 것으로 예상. 특히, 중국 소비자의 소비패턴도 기존의 양적 소비(곡물, 육류)에서 질적 소비(유제품, 수산물)로 전환되는 추세를 보이고 있음에 따라 한국의 유기농 제품 등 고품질 농식품에 기회 요인으로 작용할 것임. ○ 이미 성숙기에 들어선 중국의 멸균우유시장과 달리 신선우유시장의 경우 중국의 낙후된 낙농시스템 및 냉장유통망 미비로 아직 발전이 더딘 상태임. 이러한 중국 신선우유시장에 우리나라의 신선우유는 지리적 이점을 살려 중국 현지에서 좀 더 공격적인 마케팅을 펼치는 것이 필요함. 자료원: FT中文网, 中华人民共和国国家统计局,人民日报,中国海关总署, 中国食品科技网, 新华网, 「중국의 식품시장 전망과 국내 식품산업의 대응방안」, 코트라 청두 무역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