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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식품 수출업체에 식품 알레르기 유발물질 분석 지원 발표

[한국] 식품 수출업체에 식품 알레르기 유발물질 분석 지원 발표한국 비관세장벽 이슈   한국식품안전관리진흥원, 국내 식품업체의 수출국 규제 대응 어려움 해소 지원2024년 11월 11일,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해썹인증원)은 국내 식품업체가 주요 수출국 최신 규제 등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고, 수출식품 부적합 발생을 방지하는 등 국내 식품의 해외 진출 확대를 지원하기 위해 ‘식품 알레르기 유발물질 분석’을 시범적으로 지원한다고 발표함 1. 배경 : 주요 수출국 정부에서는 식품 알레르기 유발물질을 지정하여 집중적으로 관리하고 있으며, 식품 검사 등을 실시해 제품 표시사항과 식품 제조시설의 알레르기 유발물질 관리 실태 등을 확인하고 있음. 알레르기 유발물질 종류 및 표시 방법은 국가별 차이가 있으며, 원활한 수출..

식품전반 2024.11.27

[싱가포르] 저염 식재료의 소비 저변 확대

[싱가포르] 저염 식재료의 소비 저변 확대 ❍ 싱가포르 건강증진위원회(HPB)에 따르면 싱가포르인의 10명 중 9명은 세계보건기구(WHO)의 일일 나트륨 섭취량의 약 2배에    달하는 소금을 섭취   - 현지인들의 나트륨 주요 공급원은 간장, 피쉬소스, 칠리소스 등 소스 및 조미료로 특히 외식을 통해 나트륨을 많이 섭취한다고 밝힘   - 현지 정부는 나트륨 과다 섭취를 고혈압 및 고지혈증 같은 만성 질환의 주요 위험 요인 중 하나로 지목하며 소금과의 전쟁을 선포  ❍ 지난 8월 싱가포르 정부는 기존에 시행한 음료 등급제(Nutri-Grade)의 성과를 바탕으로 소금에 대한 규제 및 영양 등급제를 확대    시행할 예정이라고 밝힘   * 영양 등급제(Nutri-Grade) : 건강한 소비를 유도하기 위한..

[글로벌트렌드] ‘개인 맞춤형 식품’ 푸드테크와 결합 세계적 수요 증가

[글로벌트렌드] ‘개인 맞춤형 식품’ 푸드테크와 결합 세계적 수요 증가 배경호 기자 승인 2024.11.27 07:52삶의 질 향상·건강한 식습관 추세 맞춰 세분화된 틈새 시장 공략 필요미국, 아동용 제품 출시 활발…수유부·당뇨 환자용 식품 판매밀키트 연 28% 성장 79억 불…에너지·스포츠 음료 375억 불중국, 아동용 두 자릿수 성장에 성인용 분유 4조8600억 원아침에 토스트·즉석식품…수분 보충·전해질 음료 등 인기일본, 1인용 소포장 제품 상승세…고령자용 식품 8500억 원에너지 바 등 스포츠 식품 시장 확대…비상·방재식품도 한몫 최근 개인의 취향이나 선호, 가치관을 나타내는 수단으로 식품이 활용되기 시작하면서 개인을 중심으로 한 식품트렌드가 확산하고 있는 가운데 전반적인 삶의 질 향상과 건강한 ..

식품전반 2024.11.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