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존, K-식품 키운다···국내 판매자 지원 강화
- 권한일 기자
- 승인 2020.10.15 16:25
미국, 싱가포르, 호주 등 아마존 글로벌 시장 무대로 K-FOOD 판매 확장
이성한 대표 ‘아마존 크로스보더 이커머스 서밋’서 내년 전략 발표

△이성한 한국 아마존 글로벌 셀링 대표
아마존이 전 세계 시장에서 주목받는 K-식품을 확대하고 국내 판매자 지원 강화에 나선다.
이성한 한국 아마존 글로벌 셀링 대표는 15일 온라인으로 열린 ‘아마존 크로스보더 이커머스 서밋’에서 “올해 미국 내 소매업 및 오프라인 판매가 마이너스 성장한데 반해 이커머스 판매는 약20% 성장했다. 이 중 식품 판매가 전체 상품군 가운데 가장 높은 110% 상승했고, 아마존 내에서는 300% 이상 성장했다”고 말했다.
그는 “한국만의 카테고리를 강화해 미국뿐 아니라 싱가포르, 호주 등 아마존 글로벌 시장을 무대로 K-FOOD 판매를 확장하겠다”고 계획을 밝혔다.
또한 해외 수출과 이커머스 교집합에 아마존이 추구하는 ‘크로스보더 이커머스’(Cross Border E-Commerce)가 존재한다면서 내년에도 한국만의 우수 제품과 브랜드를 글로벌 고객, 비즈니스, 기관 판매자에게 판매하고 더욱 다양한 국가의 아마존 스토어로 입점·확대될 수 있도록 국내 정부와 지속적으로 협업하겠다는 방침이다.
이와 관련 아마존은 내년 주요 사업 계획으로 △한국만의 우수한 제품 및 브랜드의 글로벌 진출 지원 지속 △한국 셀러의 글로벌 입지 강화 및 아마존 스토어 입점 확대 △정부 협력을 통한 국내 셀러에 더 많은 지원 △아마존 비즈니스를 통한 B2B 사업 등을 주력 사업으로 정했다.
아울러 중소기업벤처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코트라(KOTRA) 및 창조경제혁신센터 등 정부 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해 스타트업 등 국내 중소기업들이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할 수 있도록 셀러 지원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B2B 온라인 대량 구매 요청 요건에 적합한 한국 기업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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