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식용곤충 시대, ‘갈색거저리 유충’ 등 9종 식용 가능 |
| 식약처, 올해 ‘아메리카왕거저리 유충’ 등 2종 식용 인정 |
| 나명옥 기자 식품저널 foodnew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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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저널-농촌진흥청 국립농업과학원 공동기획 농촌진흥청이 국내 곤충사육 농가의 소득을 증대하고, 미래식량으로서 영양과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해 독성평가 등 식용곤충 연구를 강화하면서 성과를 내고 있다. 농진청은 올해 들어 ‘아메리카왕거저리 유충’과 ‘수벌 번데기’에 대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식품원료로 인정받았다. ![]() ‘아메리카왕거저리 유충’ ![]()
이에 농진청은 국내에서 생산되는 ‘아메리카왕거저리 유충’을 식용곤충으로 인정받기 위해 2017년부터 3년간 차세대 식용곤충(아메리카왕거저리) 선발을 위한 실내 사육기술 개발 연구와 아메리카왕거저리, 풀무치의 식용원료 등록 및 실용화 연구를 해 영양성분을 분석하고 유해물질 및 독성평가를 하여 과학적 안전성 연구결과를 근거로 지난해 말 ‘아메리카왕거저리 유충’을 새로운 식품원료로 식약처에 신청했으며, 올해 1월 새로운 식품원료로 인정받았다. 농진청은 아메리카왕거저리는 실내 사육체계가 정립돼 있으며, 밀기울(주 먹이원)ㆍ각종 채소(배추, 상추, 무 등; 수분공급용)를 기반으로 하는 사료로 사육되므로 사람이 먹기에 위생적이고 안전하며, 영양성분 및 안전성이 검증돼 곤충식품 영역 확장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수벌 번데기’ 식품원료 인정 ‘수벌 번데기’는 고단백(51.78%) 식품으로 탄수화물ㆍ지방ㆍ단백질 등 3대 영양소도 고루 함유하고 있어, 과자ㆍ선식 등의 원료로 사용할 수 있다. 미래 식량자원으로 활용 가치가 높을 것으로 평가된다. 또 기후변화, 산업화 등으로 벌꿀 생산량이 줄어드는 어려운 상황에서 양봉농가에는 새로운 소득원으로 기대된다. ‘수벌 번데기’의 식용곤충 인정으로 우리나라에서 먹을 수 있는 곤충은 백강잠, 누에(번데기), 메뚜기, 2014년 갈색거저리(유충), 흰점박이꽃무지(유충), 장수풍뎅이(유충), 쌍별귀뚜라미(성충), 아메리카왕거저리(유충) 등 9종으로 늘어났다. 농진청 잠사양봉소재과 이만영 과장은 “수벌 번데기가 식품원료로 추가돼 양봉농가의 소득 증대와 양봉산업 활성화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새로운 소재 연구를 지속해 국내 양봉자원 활용과 식품산업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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