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뉴스

식품위생법 최다 위반 편의점은 ‘GS25’

곡산 2020. 10. 6. 08:13
식품위생법 최다 위반 편의점은 ‘GS25’
[2020 국정감사] 김원이ㆍ고영인 의원 “편의점 식품위생 관리ㆍ감독 강화해야”
 

2016년부터 올 8월까지 편의점들의 식품위생법 위반은 1848건으로, 이 중 GS25가 680건으로 전체의 36.8%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다음으로 CU 559건(30.2%), 세븐일레븐 398건(21.5%), 미니스톱 132건(7.1%) 순으로 뒤를 이었다.

식품위생법 위반 유형은 유통기한 경과제품 보관 및 판매를 포함하는 ‘위생적 취급기준 위반’이 942건(51%)으로 가장 많았고, ‘위생교육 미이수’ 584건(31.6%), ‘밀실, 폐업 등’ 173건(9.4%), ‘건강진단 미실시’ 63건(3.4%) 등이었다.

더불어민주당 김원이 의원과 고영인 의원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제출받은 ‘최근 5년간 편의점 브랜드별 식품위생법 위반 현황’ 자료를 분석한 결과, 편의점의 식품위생법 위반이 2016년 268건에서 2019년 670건으로 2.5배 증가했다고 밝혔다.

표 1. 최근 5년간 편의점 브랜드별 식품위생법 위반 현황

 

표 2. 최근 5년간 편의점 브랜드별 식품위생법 유형별 위반 현황

 

김원이 의원은 “1인 가구가 증가하고, 코로나19 여파 등으로 편의점을 이용하는 고객이 늘어나면서 위생문제의 중요성도 함께 커지고 있다”면서, “편의점 식품위생에 빈틈이 없도록 관리당국과 본사의 세심한 관리 및 지원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고영인 의원은 “식품위생법을 위반하는 사례가 증가하는 것에 대해 편의점 가맹점은 물론, 본사 또한 책임과 보건당국의 세심한 관리ㆍ감독이 필요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