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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동옥수수수염차는 한방에서 이뇨작용과 부기제거에 효능이 있다는 옥수수수염으로 만든 음료로 전통적인 옥수수차의 구수한 맛과 옥수수 수염의 기능성이 가미된 제품이다.
광동제약은 비타500의 신화를 이을 차세대 건강음료 아이템을 찾기 위해 소비자의 입맛과 니즈를 잘 반영할 수 있는 소재 발굴작업을 진행한 끝에 이 제품을 개발해냈다. 옥수수 수염이 한방에서 이뇨작용과 부기 제거에 효능이 있다는 점을 많은 소비자가 인지하고 있다는 사실을 확인한 뒤 본격적인 연구개발을 거쳐서다.
광동제약이 ‘부기 완화’라는 기능성을 소비자들에게 효율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찾은 컨셉트는 아름다운 얼굴선 이른바 ‘V라인’이었다.
당시 경쟁 제품들의 주요 컨셉트는 다이어트 나 S라인 등 몸매에 집중돼 있었다. 광동제약은 이와 달리 ‘얼굴선’이라는 차별화된 컨셉트를 설정한 것이다.
이러한 컨셉트로 광동제약은 광고에서 여성들의 미의 기준인 ‘고운 얼굴선’을 강조했으며 이러한 전략으로 격전지대였던 차음료 시장내에 성공적으로 진입하는 성과를 거뒀다.
패키지 디자인에 전통 여인상을 의도적으로 삽입하는 전략을 구사하는 동시에 지난 해 말 인기리에 방영된 KBS드라마 ‘황진이’의 타이틀을 광고에 그대로 사용한 것이 주효했다는 평가다. 이때 광동옥수수수염차는 ‘황진이차’로 불리기도 했다.
광동 옥수수 수염차는 한국패키지디자인학회가 선정하는 ‘베스트패키지디자인어워즈 2006’에서 대상을 수상하면서 인쇄광고로 제작해 선보이는 등 차별화된 광고전략도 시도했다.
광동제약은 올해의 성공적인 시장진입을 토대로 내년에도 지속적으로 광동 옥수수수염차의 얼굴선이 아름다워지는 ‘V라인’컨셉트를 명확하게 전달하는 마케팅 전략을 전개 할 계획이다.
/talk@fnnews.com 조성진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