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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스 음료의 대명사로 알려진 ‘썬키스트’ 브랜드가 세상에 등장한 지 100년이 넘었다.
지난 1907년 미국 캘리포니아주 시트러스 농장주연합이 만든 ‘썬키스트’는 과일이 캘리포니아의 강렬한 햇빛을 받고 자란다는 것을 상징하기 위해 태양이 키스했다는 뜻의 ‘Sun kissed’를 줄여 만든 브랜드다.
썬키스트가 국내에 들어와 이름을 알리기 시작한 것은 지난 1984년부터다.
100% 과즙 주스가 전무하던 시절, 국내 최초로 100% 천연과즙 주스를 시장에 선보이며 주스 시장을 선도한 해태음료는 미국의 썬키스트사와 1982년 상표 사용 및 기술 지원 등에 관한 계약을 체결한 뒤 1984년부터 썬키스트 훼미리주스를 시판했다.
이후 썬키스트는 변함 없이 국내 최고의 주스 브랜드로 손꼽히며 사랑 받아 온 장수 브랜드이다.
제품 수명이 유난히 짧은 음료업계에서 20년이 넘도록 변함없이 사랑을 받아온 비결은 품질과 맛 때문이다.
지난 1987년에는 국내 최초로 과실음료에 대한 KS표시 허가를 획득해 제품의 신뢰도를 높였고, 식품업체 최초로 품질인증(ISO 9001), 환경인증(ISO 14001)을 지난 1996년에 동시에 획득함으로써 또 한번 품질에 대한 안정성을 공고히 한 바 있다.
지난 2000년에는 ‘탱크 터미널’을 완공해 고품질의 신선한 주스원액을 공급하고 있다.
해태음료는 썬키스트 훼미리 주스 출시 이후 ‘썬키스트 과일촌’ 시리즈, ‘썬키스트 후레쉬100’ 등 국내 주스 시장의 대표적인 제품들을 비롯, 주스 업계에 새 바람을 몰고 온 고급 냉장 유통 주스 ‘썬키스트 NFC’ 등을 연달아 선보이며 ‘썬키스트’를 주스 시장의 1등 브랜드로 키워 왔다.
지난 2005년에는 ‘썬키스트 레몬에이드’를 선보이며 저과즙 주스 시장에 활력을 불어 넣었다.
이어 ‘썬키스트 자몽에이드(2007년)’와 ‘썬키스트 스위티에이드(2008년)’를 출시하며 에이드 음료 시장에 확고한 1위로 자리매김했다.
최근에는 또 한번의 변화를 시도하고 있다. ‘썬키스트’의 대표적인 브랜드인 ‘썬키스트 후레쉬100’의 브랜드명을 ‘썬키스트 오리지날’로 변경하는 등 ‘썬키스트’ 제품 전반에 대한 대대적인 패키지 리뉴얼을 단행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