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말 *
우리가 하는 말에도 온도가 있습니다.
말은 우리의 입을 통해서 전달 되지만
그 뿌리는 마음에 있기 때문입니다.
따뜻한 말 한마디가
그 사람의 마음을 움직입니다.
그러나 차가운 말 한마디는
그대로 굳어 버리게 하지요.
오늘 내가 하는말이
사랑으로 가득 차
불타는 마음의 난로에서 나오는
뜨거운 말이였으면 좋겠습니다.
따뜻함이 사라진 말이 나올때는
차라리 침묵으로 선택할수 있기를....
모두가 따뜻하고 정감이 넘치는 말로
사랑이 무르익고 행복이 넘쳐 나시길 빕니다.
말로 인한 상처는 칼로 베인 상처보다
더디 낫고 오래 갑니다.
말로서 상처가 아닌
희망과 용기를 줄수 있도록
우리 서로 노력 합시다.
이글을 보시는 모든분들
따뜻한 말로서 모두가 미소짖는 오늘이 되기를 바람니다.
말은 내그릇의 얼굴이라합니다. 과연 내그릇은 어떻게 생겨쓸까?
* 인연 *
사람과 사람이 서로 만나
인연을
맺는다는 것은 소중한 일입니다
부모로서, 형제로서, 친구로서,동료로서,
연인으로써 인연을 맺는다는 것은
눈먼 거북이 바다에서 나무토막을
만나는 것과 같이 어려운
일이라고 합니다
그 소중하고 귀한 인연을
너무 등한시 하고 있지는 않았나
지금 우리는 어떠한 인연 속에
있는가 돌아보게 됩니다
우리가 하루하루를 살아가면서
부딪치게 되는 사건들이나
살아가면서 만나게 되는 사람들은
모두 과거에 맺어진 인연의 결과입니다
내가 과거에 선한 인연을 지었으면
현재에 선연의 결과를 얻을 것이요
내가 과거에 악한 인연을 지었으면
현재 악연의 결과를 받게 될 것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그 악연을 선연으로 풀어 주어야만
악연의 업이 풀린다고 합니다
현재 나에게 주어진
그 어느 것도 원인이 없음이 없으며
그 원인대로 결과가 만들어진 다고 합니다
이것은 과거에 자기와 어떤 형태든
인연이 맺어진 사람들이 자신의 주위에
있을 확률이 높기 때문입니다
과거에 자기와 인연이 맺어진 사람들은
그 인연의 결과로
반드시 다시 만나게 되어 있으며
그 인연의 골이 깊을수록
더욱 자기와 가까운 곳에 존재하기
때문이랍니다
어자피 맺어진 우리 인연
과거에도 인연 이였고
지금도 인연이라면 우리는 필연이기에
그러기에 당신이 나에겐 소중합니다.
빨리갈려고 한다면 혼자가야 할것이고 멀리갈려고 한다면 함께가야 할것이다.
* 믿음 *
물에 빠진 사람을 구해주는 것은 최고의 미덕에 속한다
누가 물에 빠진것을 보면 구해 주어야겠다는 생각이 나는 것이 인지상정이다.
그래서 맹자는 사람은 본성이 착한것이라고 규정지었던 것이다.
그러나 영국인은 살려 달라고 외치지 않는 사람을 구해 주는 법이 없다고 한다.
어떻게 해서든지 자기 혼자의 힘으로 살아나는 것이 마땅한 일로 되어있고
그러한 독립심을 침해하지 않는 것이 또한 신사의 도리로 되어 있기 때문이다.
이런데서도 동서의 사고방식에 큰 차이가 드러나는지 모른다.
저들은 굳건한 개인주의를 기초로 해서 살아왔고, 어떤 일이든지 남에게
의지하지 않고 자기 개인의 책임으로 감당해 왔다
우리의 경우,
자기를 희생하더라도 물에 빠진 사람을 구하고 보는 것이 인지상정이다.
우리는 이것을 덕이라고 한다.
대부분의 우리는 자신보다는 상대방을 배려하고자하는 것을 미덕으로 알고있다
믿음을 쌓는 것보다 믿음을 잃는 것이 훨씬 빠르고 쉽다.
어떤 한 사람에게 자신의 믿음을 증명하기 위해서 평생을 바쳐도 못하는 반면에 아무리 증명하고 싶지 않아도 자신의 불신은 순식간에 이루어지기 마련이다.
믿음을 불신으로 바꿔서 이제까지 쌓아온 모든 것을 무너뜨리는데 가장 큰 효력을 지닌 것은 바로 의심이다. 아무리 사실과 진실로만 탄탄하게 쌓아온 믿음일지라도 의심이라는 작은 구멍이 하나만 생기면 그 구멍은 순식간에 커지거나 혹은 옆자리에 새로운 구멍을 만들면서 그 틈이 결국은 무너뜨리는데 가장 큰 공을 세우니 말이다.
이러한 자그마한 구멍은 어느날 갑자기 나타나는 것이 아니라 서서히 조그마한 일에서부터 여기저기서 나도 모르는 사이에 불신의 싹이 자라는 것이다.
하지만 의심은 한 가지 중요한 바탕이 있어야한다. 바로 의심을 하기 위해서 전제조건으로 믿음이 있어야한다는 것이다. 일단 아무것도 믿지 않는다면 의심을 할 필요가 없으며 그 의심 조차할 의심이 들지 않게 된다. 그 믿음이 크든 작든 어쨌든 믿음이 존재해야만 의심이 존재할 수 있으것이므로 이러한 의심이 불신으로 싹트기전에 미리 믿음을 가지도록 해야한다.
疑者不用 用者不疑
의자불용 용자불의 : 의심스러운 사람은 쓰지말고 쓴 사람은 의심하지말라.
* 직장의 의미 *
직장(직업)의 의미를 말하라고 하면 일반적으로 다음과 같이 흔히들 말한다.
- 획일화된 삶을 조장
- 개인적 삶을 중요하게 여길 수 있어야 한다
- 개인 여가
-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면서 기쁘게 할 수 있는 일
- 자유로우면서도 공정한 경쟁적 분위기
- 원하는 일을 할 수 있는 직업
- 재정적 지원 + 정신적 건강함
- 자유와 성취(강제)가 어우러진 곳
한 입사정보회사에서 입사시 면접시험에서 가장 많은 질문이 ' 당신에게 직업은 어떤 의미인가?' 란 질문이었다고 하며 친절하게 가장 좋은 답을 다음과 같이 알려주었다,
“가장 좋은 답안” 으로는
사람은 누구나 살아가며 행복을 추구합니다. 행복의 종류에도 여러가지가 있지만 그 중 가장 기초적인것이 의식주 입니다. 그러므로 직업은 행복을 주기위한 가장 기본적인 인생의 도구입니다. 물론 자아실현의 행복도 있겠지만 의식주가 해결되지 않고서는 자아실현은 이뤄질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모범답안]
직업을 통해 생계를 유지하고, 자아 실현을 하고, 부모님께 효도하고, 사회에 봉사하는 등. 직업은 저에게 있어 평생 친구 같은 존재입니다. 저의 모든 것과 연결되어 있는. 저의 또 다른 존재를 나타내는 중요한 것입니다. 또한 직업을 통해 제가 어떤 일을 할 수 있다는 것은 행복한 일입니다. 제가 하고자 하는 일이든 그렇지 못하든., 일을 하고 있다는 것은 행복한 일이라 생각합니다.
[Tip]
직업은 우리 인생에서 떼어 놓을 수 없는 소중한 것입니다. 면접관은 그런 직업에 대한 지원자의 생각과 가치관을 판단하고자 하는 것입니다. 직업은 단순히 돈벌이 수단이라는 극단적인 표현보다, 직업을 통해 이런 이런 것들을 할 수 있고, 그래서 맡은 일에 최선을 다하려고 노력한다는 것으로 대답하는 것이 좋습니다
위와같이 친절히 좋은답안과 모법답안, 팁까지 알려주었습니다.
사오정’(45세 정년)과 ‘오륙도’(56세까지 남아 있으면 도둑)의 시대로 대변되는 요즘, 정년과 미래에 대한 불안감이 커지면서 샐러리맨들에게 있어 직장이라는 두 글자는 ‘생존을 위한 밥줄’의 의미를 가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결국 직장은 생존을 통해서 행복을 추구하기위한 가장 원초적인 인생의 도구이며 누군가는 이 도구를 통하여 이익을 추구하고 생존을 빌미로 최소한의 생존권을 무시하고 부를 축적해나가고 있겠지요.
정도, 원칙, 명분이란 나름데로의 직장생활의 기준을 가지고 지내온 세월이 욕심장이의 부의 축재로 전략하고 개인의 생존권이나 더불에 자아실현을 할수있는 장이 되지 못한것이 참으로 아쉽군요.
그동안 믿음을 가지고 지켜보고 기다려왔건만 인연이 아니었는지 아니면 말장난에 내가 너무 순진하게 사기 당한것은 아닌지...
이하는 생략????????
정도 . 원칙 . 명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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